뉴욕=김유진 기자

뉴욕=김유진 기자

대법원, 미국 대법원

미 대법 “응급실 의사에게 낙태시술 강요 안 돼”

미국 텍사스주에서 응급실 의사에게 낙태 시술을 강요할 수 없다는 판결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항소를 연방대법원이 기각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7일 오전(현지시각) 연방대법원은 ‘베세라 외 다수 대 텍사스주 외 다수)’(Becerra et al. v. Texas et al.)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대량 학살의 주범은 ‘풀라니 목자들’

나이지리아에서 4년 동안 풀라니 목자들 및 그들과 동맹을 맺은 테러 조직들이, 보코하람과 ‘이슬람 국가 서아프리카 지부’(ISWAP)보다 더 많은 민간인을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아프리카 종교자유관측소(ORFA)는 지난달 29일 …
예수 전기 드라마 ‘선택받은 자’(The Chosen).

예수 드라마 ‘선택받은 자’, 600개 언어로 번역 추진

기독교 비영리단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다룬 유명 드라마 ‘선택받은 자(The Chosen)’를 전 세계 600개 언어로 번역할 계획이라고 크로스워크닷컴이 보도했다. 미국 성경 번역 단체인 컴앤씨(Come and See)의 대표 스탠 얀츠는 최근 C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
미국 국토안보부

美 국토안보부, 신앙 기반 단체들 보호 위해 약 2,800억 추가 지원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신앙 기반 단체와 비영리 단체를 보호하기 위해 추가로 2억 1천만 달러(약 2,828억 원)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DHS는 1일 성명에서 연방재난관리청(FEMA)을 통해 비영리 보안 보조금 프로그램(Nonprofit Security Grant …
영국, 영국인, 영국 국기

영국 무신론자 수, 유신론자 앞질러

영국에서 무신론자들의 수가 그렇지 않은 이들의 수를 넘어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22년에 시작된 이 연구 프로젝트는 영국의 퀸스대학교 벨파스트(Queen's University Belfast)가 다른 학술기관과 협력해 진행하는 3년간의 프로…
미국 대선, 투표, 미국 국기,

美 복음주의 단체, 투표 독려 위해 약 800억 원 모금 계획

미국의 보수 성향 기독교 풀뿌리 단체인 ‘신앙자유연합’(Faith and Freedom Coalition)이 기독교 유권자들에게 대통령 선거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6천만 달러(약 800억 원) 이상을 모금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단체는 현재까지 주요 경합주에서 300만 명 이상의 잠재적 …
애틀랜타 호크스의 포워드인 에이드리언 그리핀 주니어(오른쪽)가 2022년 NBA 드래프트에서 애틀랜타 호크스의 전체 16번번째 지명을 받고 서 있다.

NBA 신예, “예수 따르기 위해” 은퇴 선언

NBA에서 2년간 선수로 활동한 전 애틀랜타 호크스(Atlanta Hawks) 포워드 에이드리언 그리핀 주니어(Adrian Griffin Jr.)가 6월 다른 팀으로 이적한 후, 예수를 따르기 위해 은퇴를 선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1세의 그리핀은 NBA 서머리그에서 경기를 치른 …
파키스탄, 기독교인, 박해,

정부가 부패할수록 기독교 박해도 증가한다

여러 국가에서 정부의 부패 수준이 높을수록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박해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 보고서는 국제적인 공동 대응을 강조하며, 정부의 부패한 관행과 기독교인에 대한 차별적 정책이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지적한다. 미국 크리스…
영국의 유명 탐험가 베어 그릴스가 2024년 9월 20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크리스천포스트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베어 그릴스, 신작 서바이벌 공개… “주일만 아닌 매일 주님 필요”

영국의 유명 탐험가이자 기독교인인 베어 그릴스(Bear Grylls)가 “신앙은 주일만이 아니라, 거친 등반, 정글 탐험, 고요한 의심의 순간에 새겨진 하나님과의 관계이자 여정”이라고 고백했다. 올해 50세인 그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신앙과 의…
 워싱턴 국립대성당

미·남미 가톨릭교인 다수 “여성 사제 서품 찬성”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의 대부분의 가톨릭 신자들이 교리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사제 서품을 지지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는 1월 22일부터 4월 27일까지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미국인 대다수 “트럼프와 해리스, 둘 다 기독교인이라 보진 않아”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특별히 기독교인이나 신앙인으로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 두 대선 후보는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계속해서 밝혀 왔다. AP통신과 시카고대학 여론조사센터(NORC)의 공공문제…
세르비아 유도 세계 챔피언 선수인 네마냐 마즈도프.

기독 유도 선수, 올림픽서 성호 그었다가 ‘출전 정지’

국제 스포츠 기구가 2024년 하계 올림픽에서 십자성호를 그은 기독교 선수에게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 가운데, 해당 선수는 자신의 신앙을 굳게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국제유도연맹(International Judo Federation, IJF)은 올해 파리올림픽…
미국 교회, 목회자들, 성도, 교인들,

교회에 스며든 인본주의적 오류 8가지는?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현대 교회에 스며든 8가지 인본주의적 오류’라는 칼럼이 크리스천포스트를 통해 소개되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 밴스 의원(가운데)이 지난 9월 23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빌리 그래함 도서관을 방문했다.

美 공화당 부통령 후보 밴스, 빌리 그래함 도서관 방문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 D. 밴스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이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고 빌리 그래함 도서관을 방문해 고인과 그의 아내에게 경의를 표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밴스 의원(40)은 그래함 목사가 삶을 바친 복음의 메시지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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