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소강석 2022년 6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거장이 되기 위해서라도 달리겠습니다”

    “거장이 되기 위해서라도 달리겠습니다.” 저는 지난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CBS 재단이사회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다음 주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도착해야 되는데, 저는 일정을 단축해서 도착했습니다. …

  • 소강석 2022년 6월 셋째 주

    소강석 목사 “다시 하나 된 원탁의 기사들처럼”

    “다시 하나 된 원탁의 기사들처럼.” 최근 우리 교회 교무국장인 이종민 목사님이 총회 교회자립개발원 선진복지 기관 탐방을 하러 독일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저를 위해 ‘원탁의 기사 조각상’을 선물로 사 온 것입니다…

  • 소강석 2022년 6월 둘째 주

    소강석 목사 “휠체어가 날개가 되다, 차인홍 교수”

    “휠체어가 날개가 되다.” 제가 지지난 주에 설교를 하러 명성교회에 갔는데, 대통령 취임식에서 지휘하셨던 차인홍 교수님께서 지휘를 하고 바이올린 연주도 하며 미니콘서트를 하는 것입니다. 차인홍 교수님은 어린 시…

  • 소강석 2022년 6월 첫째 주

    소강석 목사 “연합이라는 새 역사를 쓰고 싶을 뿐입니다”

    “연합이라는 새 역사를 쓰고 싶을 뿐입니다.” 그때가 몇 년도였을지, 2010년이나 2011년일 텐데요. 한국교회 선배 어른들 몇 분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도저히 몇몇 사람들과 함께할 수가 없다고, 한기총말고 새로운 연합…

  • 소강석 2022년 5월 다섯째 주

    소강석 목사 “분리불안, 언제쯤 끝날까요?”

    “분리불안, 언제쯤 끝날까요?” 몇 년 전부터 제주도에 크루즈 배를 타고 가보는 게 소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옛날 신학생 시절에 제주도로 수련회를 가는데 비행기 값이 없어, 완도에서 배를 타고 갔거든요. 그때 3-4시간 …

  • 소강석 2022년 5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내 마음이 원하는 길”

    “내 마음이 원하는 길.” 우리 교회에 임서희 권사님이 계십니다. 제 고향 후배이기도 하고 한동안 정금성 권사님의 비서도 했었습니다. 고향 후배여서 제가 좀 편하게 대했다고 할까요, 아니면 저도 모르게 좀 가볍게 대한 …

  • 소강석 2022년 5월 셋째 주

    소강석 목사 “아름다운 라일락 향기의 역사를 만드신 분”

    “아름다운 라일락 향기의 역사를 만드신 분.” 우리 교회 장로님이자 단국대학교 명예 이사장이신 장충식 장로님의 ‘아름다운 인연’과 ‘학연가연’이라는 책의 출판기념회에서 한 축사를 게재합니다. 존경하는 장충…

  • 소강석 2022년 5월 둘째 주

    소강석 목사 “길고양이 눈빛이 지금도 아련합니다”

    “길고양이 눈빛이 지금도 아련합니다.” 월요일 저녁 영광에 있는 ‘청아’라는 한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그런데 호텔 주차장에서 내리자, 길고양이 한 마리가 야옹, 야옹하면서 다가오는 것입니다. 저를 …

  • 소강석 2022년 5월 첫째 주

    소강석 목사 “우리, 서로 추앙하며 살아요”

    “우리, 서로 추앙하며 살아요.” 지난 주는 총회 선관위 워크숍 차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제주도 가서도 신경 쓸 일이 있지만, 선관위 서기 되시는 김한성 목사님이 회의 때마다 모든 걸 빈틈없이 준비를 해오기 때문…

  • 소강석 2022년 4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여의도의 하늘을 열게 한 부활절연합예배”

    “여의도의 하늘을 열게 한 부활절연합예배.” 지난주 부활절연합예배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를 않습니다. 원래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우리 교회에서 드리고 설교도 다른 분이 하는 걸로 예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

  • 소강석 2022년 4월 셋째 주

    소강석 목사 “공공재로 쓰임 받아 감사할 뿐입니다”

    “공공재로 쓰임 받아 감사할 뿐입니다.” 지난주 주일 저녁예배는 정말 가슴 설레는 밤이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합동 교단 164개 노회 관계자들과 신학교, 총회임원 600여 명과 성도들을 합하여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

  • 소강석 2022년 4월 둘째 주

    소강석 목사 “봄보다 먼저 꽃을 만났습니다”

    “봄보다 먼저 꽃을 만났습니다.” 지난 목요일 오후는 완연한 봄 날씨였습니다. 새벽부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오후 4시 이후로는 일정을 비워놨습니다. 왜냐하면 한 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 교회 새 가…

  • 소강석 2022년 4월 첫째 주

    소강석 목사 “코로나의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당신에게”

    “코로나의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당신에게.”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것은 너만이 아니다 / 눈보라가 치고 거센 폭풍이 몰아치는 날 허리가 부러지는 것도 너뿐 아니지 / 거센 눈보라와 칼바람에 마디마디가 꺾이고 찢겨질 …

  • 소강석 2022년 3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소크라테스는 없어도, 모차르트는 있어야 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없어도 모차르트는 있어야 합니다.” 제 평생에 수요일 밤 예배를 빠진 적은 처음입니다. 물론 당일 수요 오전 예배를 인도하였지만요. 저는 외부집회나 해외 집회 외에 국내에 있으면서 수요 밤예배를 빠진 …

  • 소강석 2022년 3월 셋째 주

    소강석 목사 “하나님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9세기 후반 잉글랜드를 배경으로 기독교인들과 바이킹족들의 갈등과 전쟁을 그린 ‘라스트 킹덤’이라는 역사 드라마가 있습니다. 제가 드라마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 속에 이런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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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단X프로라이프

‘견미단X프로라이프’, 미국 투어로 청소년 생명운동 새 장

청소년과 청년들로 구성된 ‘견미단X프로라이프’ 프로젝트가 지난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켄터키주와 워싱턴 DC에서 열렸다. 이번 투어는 험블미…

김진홍 목사(두레수도원 원장)

“청년들 열정·질서에 깜짝… 훈련·조직화하고파”

전국 각지의 애국 단체들 플랫폼 역할 할 것 현 사태 궁극적 책임은 선관위에… 해체해야 선관위 규탄하자 민주당이 발끈? 뭔가 있어 친분 없던 대통…

트럼프

美 트럼프, 트랜스젠더 군인 복무 및 입대 금지

생물학적 성 다른 허위의 ‘성 정체성’ 군 복무 필요한 엄격 기준 충족 못해 현재·미래 모든 DEI 프로그램도 종료 ‘그(he)·그녀(she)’ 외 대명사도 …

생명을 위한 행진 2025

‘친생명’ 트럼프 대통령 “무제한 낙태 권리, 중단시킬 것”

밴스 부통령 직접 집회 참석 낙태 지원단체 자금 제한 및 연방 자금 낙태에 사용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매년 1월 열리는 낙태 반대 집…

림택권

“지금의 체제 전쟁, 해방 직후부터 시작된 것”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대로 달이 가고 해가 가면 이 육신은 수한을 다 채워 이 땅을 떠나 하늘나라 본향으로 향하겠지만 성경 말씀에 기록된 바 ‘풀…

정주호

“크리스천이라면, 영혼뿐 아니라 육체도 건강해야죠”

“운동을 통해 우리가 실패의 맷집과 마음의 근육을 키우면 인생의 어떤 어려움의 장벽을 만났을 때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치며 뚫고 나갈 힘이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판단 유보’, 신앙 언어지 정치 언어 아냐”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자신의 설교에 대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1월 26일 주일예배에서 이찬수 목사는 설교 말미 “이 나…

윤석열 구속영장 서부지법

“폭력 금물이지만… 갑질·법 무시·권력 남용한 사법부가 자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에서 ‘사법부는 정말 <국민저항권>을 불러들이려는가? 법의 원칙 무너트리면 사법부 존재 의미도 없다’는 제목의 …

세이브코리아(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

‘탄핵반대집회 첫 참석’ 전한길 강사의 ‘계몽령 일타강의’

성경책에 손 얹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발언 자유 있는 대한민국 좋고, 공산 정권은 싫어 늦게 온 것과 태극기 부대 싫어했던 것 죄송 자랑스러운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