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소강석 2024년 1월 셋째 주 웃음 강단

    소강석 목사 “성도와 목사는 품격을 지켜야”

    “성도와 목사는 품격을 지켜야”. 지난 월요일 낮에는 이슬비가 내리더니 저녁에는 갑작스럽게 눈바람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눈이 오면 무조건 산행을 하는 습관이 있거든요. 산에 가니까, 역시 길에는 쌓이지 않았…

  • 갈라콘서트 불의 연대기

    소강석 목사 “역사의 거울 앞에서 외친 유레카!”

    “역사의 거울 앞에서 외친 유레카!” 제가 총회장 시절 저의 행보를 은근히 비판하던 기자가 있었습니다. 저와의 관계를 봐서라도 얼마든지 칭찬 기사를 쓸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칭찬에 아주 인색하였습니다. 그러려니…

  • 소강석 2024년 1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추억을 재현하면 젊음이 온다”

    “추억을 재현하면 젊음이 온다”. 추억이란 하나님이 인간에게만 주신 선물일 것입니다. 기억과 추억은 또 다른 차원이죠. 동물도 본능적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러나 동물은 추억의 사유를 할 수는 없습니다. 짐승들에게 무…

  • 소강석 2024년 1월 셋째 주 웃음 강단

    소강석 목사 “성령의 페르소나가 되고 싶습니다”

    “성령의 페르소나가 되고 싶습니다”. 지난주는 무척이나 바빴습니다. 광주에서 있었던 전국장로회 모임에서 설교를 하고 대구에 가서 영남협의회에서 설교를 하고, 또 대전에서는 전국호남협의회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리…

  • 소강석 2024년 1월 둘째 주

    소강석 목사 “설산에 가서, 설산이 되다”

    “설산에 가서, 설산이 되다”. 지난 화요일 저녁 야간산행을 했습니다. 저는 머리가 복잡할 때나 모든 일을 다 끝내고 나면 산행을 합니다. 그날은 다음 날 있을 수요 설교, 그리고 금요 철야기도와 다음주 주일 설교까지 다 …

  • 소강석 2024년 1월 첫째 주

    소강석 목사 “후회함 없이, 물러섬 없이, 아낌없이”

    “후회함 없이, 물러섬 없이, 아낌없이”. 드디어 우리는 새해 첫 주를 맞이하였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성도들은 송구영신 예배를 드려서 새해 첫날을 주님과 함께하였습니다. 그런데 주일로는 우리가 첫 주를 맞는 것입니…

  • 소강석 목사 2023년 12월 다섯째 주

    소강석 목사 “나만의 유레카, 파이팅”

    “나만의 유레카, 파이팅!” 저는 34년 동안 한 번도 안 빠뜨리고 신년축복성회를 해왔습니다. 초창기에 신년축복성회를 하는데, 의욕이 얼마나 불탔는지 모릅니다. 더구나 어떤 분이 말씀에 은혜를 받고 1천만 원을 헌금하신 …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예수님 사랑, 나라 사랑”

    “예수님 사랑, 나라 사랑”.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몰라도, 저는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줬던 사람들을 잊지 않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성품인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도 역대 대통령들…

  • 소강석 2023년 12월 셋째 주

    소강석 목사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너라는 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너라는 계절”. 제 생애 처음으로 북콘서트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북콘서트를 많이 다녀본 경험도 없고, 저도 처음이라 많은 부담을 가졌습니다. 물론 제가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샘터사 사장님…

  • 소강석 2021년 9월 첫째 주 무릎

    소강석 목사 “아쉽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아쉽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가 잘 알고 오랜 지기로 존경해 온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 분은 주중에 대부분 기도원에서 말씀을 묵상하시고 영적 수련을 깊이 하시는 내면적 영성이 가득한 분이십니다. 저는 그 분을 생…

  • 소강석 2023년 12월 첫 주

    소강석 목사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 저는 지난주 목요일 황순원문학촌을 방문했습니다. 김종회 황순원문학촌 촌장님께서 여러 가지를 설명해 주시는데, 제가 이런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교수님, 제가 국문과나 문창과를 전공했…

  • 소강석 2023년 11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국기원에서 태권도를 재발견하다”

    “국기원에서 태권도를 재발견하다.” 지난 목요일, 우리 교회에 출석하시는 최규옥 회장님이 점심을 초대하여 갔습니다. 이수성 전 총리님이나 백성학 회장님 등 여러 고명하신 분들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식사가 끝나…

  • 소강석 2023년 11월 셋째 주

    소강석 목사 “내 생의 마지막까지 기도의 사명을“

    “내 생의 마지막까지 기도의 사명을“. 저는 지난 11월 26일 목요일에 모교인 광신대에 가서 ‘해원(故 정규오 목사님) 17주기 기념 예배’에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사실 그 날은 수능 시험 날이기 때문에 광주에 내려갈 수 없…

  • 소강석 2023년 11월 둘째 주

    소강석 목사 “11월의 가을 단상”

    “11월의 가을 단상”. 지난 목요일 점심에 몇 분의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제가 그 기관 회장은 아니지만, 어느 기관 정기총회 일로 저를 찾아와 의논을 한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그들 모두가 입을 모아 …

  • 소강석 2023년 11월 첫째 주

    소강석 목사 “레드와 그린 사이에 있지만…”

    “레드와 그린 사이에 있지만…”. 지난 수요일 우리 교회 김미화 집사님이 개소한 하은상담소에 심방을 갔습니다. 김미화 집사님은 ‘내 마음의 별똥별’이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한데요. 4년간 우리 교회 상담실에서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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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오전 은혜와진리교회 대성전(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이 개최됐다.

“한국교회, 불의에 침묵 말고 나라 바로잡길”

대통령의 비상계엄, 자유민주 헌정질서 요청 목적 국회, 탄핵 ‘일사부재의 원칙 위반’… 증거도 기사뿐 공산세력 다시 정권 잡고 나라 망치도록 둬…

이정현

“이것저것 하다 안 되면 신학교로? 부교역자 수급, 최대 화두 될 것”

“한국 많은 교회가 어려움 속에 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결국 믿음의 문제다. 늘상 거론되는 다음 세대의 문제 역시 믿음의 문제다. 믿음만 있으면 …

김맥

청소년 사역, ‘등하교 심방’을 아시나요?

아침 집앞에서 학교까지 태워주고 오후 학교 앞에서 집이나 학원으로 아이들 직접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 내 시간 아닌 아이들 시간 맞춰야 필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하나님의 법 무너뜨리는 ‘반국가세력’에 무릎 꿇는 일”

윤 정부 하차는 ‘차별금지법 통과’와 같아 지금은 반국가세력과 체제 전쟁 풍전등화 비상계엄 발동, 거대 야당 입법 폭주 때문 대통령 권한행사, …

한교총 제8회 정기총회 열고 신임원단 교체

한교총 “극한 대립, 모두를 패배자로… 자유 대한민국 빨리 회복되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국내외 혼란과 갈등 속에서 평화와 화합을 소망했다. 한교총은 …

순교자의소리 제공

북한의 기독교 박해자 통해 보존된 ‘지하교인들 이야기’

기독교 부정적 묘사해 불신 초래하려 했지만 담대한 지하교인들이 탈북 대신 전도 택하고 목숨 걸고 다시 北으로 들어갔다는 사실 알려 북한 군인…

지구촌교회

개신교인 비율, 6년째 가장 많은 20%대 유지… 젊은층 ‘무교’ 압도적

2024년 종교인구 현황을 다룬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개신교(기독교)가 여전히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주요 종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불교와 천…

렘브란트

성경 속 인물들이 숫자 아닌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할 때

하나님 말씀 다르게 보일 것 그들 향한 사랑 깨닫기 때문 우리만 눈물 흘리는 것 아냐 하나님 내 눈물 기억 깨달아 돼지 12마리가 소풍 가서 시냇물…

드롭박스

영화 <드롭박스>, 성탄 시즌 맞아 특별 무료 상영

2009년 이후 약 2,000여 명 살려 작은 상자 안에 담긴 생명의 기적 ‘베이비박스’ 속 진짜 이야기 담아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이사장 이종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