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소강석 2023년 1월 둘째 주

    소강석 목사 “길었지만 뜨겁고 알찬 신년성회”

    “길었지만 뜨겁고 알찬 신년성회.” 저는 지금까지 33년째 직접 신년축복성회를 인도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기간 때문에 적지 않은 고민을 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철야기도회를 하고 토요일부터 송구영신예배를 드려…

  • 소강석 2023년 1월 첫째 주

    신년시 ‘황무지에서 라일락꽃을 피우는 새에덴의 소네트여’

    2023년 신년시 황무지에서 라일락꽃을 피우는 새에덴의 소네트여 코로나 팬데믹의 후유증이 여전히 드리운 중에도 동해의 붉은 태양은 장엄한 몸짓으로 솟구치고 황홀한 태양의 눈동자로 다시 시작하는 새해의 일출은 생…

  • 소강석 2022년 12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얼마나 비우고 낮아져야 할까요?”

    “얼마나 비우고 낮아져야 할까요?” “… 얼마나 비워야 하겠습니까 / 얼마나 낮아져야 하겠습니까 / 얼마나 가슴 저려야 하겠습니까 / 아무리 눈물을 흘려도 캄캄하기만 한 밤 / 언제쯤 그 별빛을 비추어 주시겠습니까 / 평…

  • 소강석 2022년 12월 셋째 주

    소강석 목사 “날아가는 새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날아가는 새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 다시는 묻지 말자. 내 마음을 지나 손짓하며 사라진 그것들을, 저 세월들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을,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는 법이 없다. 고개를 꺾고 뒤돌아보는 새…

  • 소강석 2022년 12월 둘째 주

    소강석 목사 “난간 앞에서 깨달은 은혜”

    “난간 앞에서 깨달은 은혜”. 지난 주일 저녁 총남선교회 주관으로 ‘새에덴 문학의 밤’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문학의 밤이 아니라 ‘새에덴 아버지들의 밤’이었습니다. SBS 아나운서 이동준·차유주 집사님 부부가 …

  • 소강석 2022년 12월 첫째 주

    소강석 목사 “간절한 마음을 가지면, 반드시 열린다”

    “간절한 마음을 가지면 반드시 열린다.” 저는 지금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있습니다. 저 혼자 온 것이 아니고 12명의 일간지 기자들과 함께 이곳에 왔습니다. 특별히 저희 교회 의료목사님이신 이재훈 목사님과 대외협력실장…

  • 소강석 2022년 11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우리 주변에 신덕균이 있다면…”

    “우리 주변에 신덕균이 있다면….” 지난 목요일 기흥 CGV에서 한국 기독교 최초 뮤지컬 영화인 ‘머슴 바울’을 보았습니다. ‘머슴 바울’은 사람의 머슴에서 주님의 머슴으로 거듭난 한국교회 제1호 목사인 김창식 목사의…

  • 소강석 2022년 11월 셋째 주

    소강석 목사 “수능생을 위해 기도하는 아름다운 모습들”

    “수능생을 위해 기도하는 아름다운 모습들”. 해마다 수능이 임박해 오면 저희 교회는 100일 전부터 금요일마다 수험생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청지기로서 어떻게 자녀들을 양육하고 기도해야 할지 훈련받는 시간을 갖고 특별…

  • 소강석 2022년 11월 둘째 주

    소강석 목사 “남산의 추억을 재발견하다”

    “남산의 추억을 재발견하다”. 지난 목요일 오후 서울 장충교회에서 있었던 서울지구 장로회 정기총회에서 설교를 했습니다. 설교 후 몇 분이 저에게 주변 호텔 커피숍에서 면담 시간을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제가 …

  • 소강석 2022년 11월 첫째 주

    소강석 목사 “단풍잎에게 길을 묻다”

    “단풍잎에게 길을 묻다”. 요즘 산행을 하면 온 숲이 붉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봅니다. 계절의 신비를 느끼는 때이죠. 겨울에는 죽은 듯 조용하던 나무에서 연한 잎들이 얼굴을 내밀지 않습니까? 가을의 단풍도 신비스럽지…

  • 소강석 2022년 10월 다섯째 주

    소강석 목사 “꽃이 나비를 선택하듯, 나를 선택한 님”

    “꽃이 나비를 선택하듯, 나를 선택한 님”. 저는 지난 주간에 군산 지역의 연합집회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후유증과 여파가 있어서 본당 2층까지 완전히 차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제가…

  • 소강석 2022년 10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간절함이 없는 자리, 핑계뿐”

    “간절함이 없는 자리, 핑계뿐!” 저는 지금까지 수많은 집회와 세미나를 해왔습니다. 어쩌면 저만큼 많은 연합집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특별히 흰돌산기도원에서 4천 명이 모여 2박 3일 동안 했던 목…

  • 소강석 2022년 10월 셋째 주

    소강석 목사 “더위가 숨고 바람이 멈춘 언덕”

    “더위가 숨고 바람이 멈춘 언덕”.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낮에는 가을을 무색케 할 정도로 한여름 같이 덥더니, 어느새 더위가 어디론가 숨어버렸습니다. 아니, 벌써 겨울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매미는 할 일을 다 한…

  • 소강석 2022년 10월 둘째 주

    소강석 목사 “나무를 재발견해야 할 때입니다”

    “나무를 재발견해야 할 때입니다.” 지지난주 토요일 저녁 KBS TV에서 ‘100인의 리딩쇼, 지구를 읽다’라는 방송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다큐는 외주 제작사인 허브넷에서 제작한 것인데요. 이번 다큐는 ‘나무’가 주제였습니…

  • 소강석 2022년 10월 첫째 주

    소강석 목사 “바람의 언어를 듣겠습니다”

    “바람의 언어를 듣겠습니다.” 지난 수요저녁예배를 마치고 모처럼 곤지암 기도원에 올라갔습니다. 다음 날 특별한 손님 몇 분이 오셔서 밤을 줍는다고 하셔서 미리 간 것입니다. 원래 전날이나 그날 오후에 한번 기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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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로 빅텐트를”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상임 추대위원장 김춘규)가 29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 총리…

김문수 한덕수

종교·시민단체 연합, “김문수 지지 및 한덕수와 연대” 촉구

대한민국 종교 및 시민단체 연합 일동이 28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조기 대선에서 김문수 전 장관 지지 및 한덕수 총리와의 연…

조선 근대화 서울 장터 시장 선혜창 선교 내한 선교사 140주년

내한 선교사들, 당시 조선 사회 얼마나 변화시켰나

19세기 말 선교사 기독교 전파 신앙, 한국 개화 동력이자 주체 ‘하나의 새로운 사회’ 형성시켜 복음 전하자, 자연스럽게 변화 1884년 9월 알렌 의…

기아대책

희망친구 기아대책, 선교사 자녀 지원 위한 ‘Re: 미션 캠페인’

국내 정착 선교사 자녀들 원활한 한국 생활 적응 통합 프로그램 지원 긴급 생계비, 셰어하우스 운영 및 심리·정서 상담 연계, 소그룹 모임 국내 최…

한기총

산불 피해 교회·주민들 위한 마음 이어가는 한기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4월 28일(월) 오전 서울 종로구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지역 기독교연합회 대표 목회자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