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함, 헐버트, 마틴 루터 킹, 포사이스… 美 선교 투어 중 만난 ‘작은 예수’ 8인의 ‘한마디’
미국 선교 투어를 통해 만난 작은 예수들의 한 마디 말을 함께 묵상하고 싶다. 1. 룻 그래함(Ruth Graham, 1920-2007) “공사 끝,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End…
사람은 말 한 마디에 따뜻해지기도 하고 차가워지기도 한다. 비꼬는 말, 무시하는 말, 화내는 말은 부부 사이를 멀어지게 하지만 이해하는 말, 용서하는 말, 격려하는 말은 관계를 가까이하게 한다. 소통하는 부부는 대화를 통해…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조사의 의하면, 인간에게 돈은 기본적인 필요를 채울 수 있을 때까지는 부부 행복에 비례한다고 한다. 그러나 경제적 형편이 어느 정도 살 만하면 비례관계가 아…
속담에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는 말이 있다. 옛날 사람들은 뒤웅박이라는 박을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에 구멍을 뚫어 속을 파내서 바가지를 만들었다. 이 바가지는 부잣집에서는 쌀을 담고, 가난한 집에서는 여물을 담…
인간은 본능만을 따라 살아갈 수 없다. 반면 동물은 본능으로 살아간다. 본능이란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갖추고 있는 행동 양식이나 능력을 말한다. 사람들이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라 언급하는 것은, 죄악된 본능을 …
우리나라 속담에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어떤 일이든지 한 사람의 힘으로는 되는 일이 없고 서로 협력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인간이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결혼은 하나님이 서로 도우며 …
사랑과 욕정은 종종 혼동된다. 사람들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 연인들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리워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한다. 부부들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기쁨을 주기도 하지만 고통을…
여성들은 복잡하고 감정적인 피조물이다. 한없이 자비로운 여신 같은 여성이, 무섭고 두려운 질투의 화신이 되기도 한다. 셰익스피어는 “여성은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고 하였다. 어머니는 모성으로 자식을 위하여 모든 …
인간은 누구나 노쇠하기 마련이다. 누가 흐르는 세월을 막을 수가 있으랴? 젊음을 유지하고 늙음을 지체시키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눈물겹기만 한다.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상대하는 행위는 금기시되고 있…
낭만적인 사랑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 사랑에 빠진 사람은 사랑하는 대상이 완전하다는 환상을 갖는다. 또한 연인들은 그러한 놀라운 감정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불행하게도 사랑에 빠지는 감정은 영원히 지속되…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이란 두 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씁쓸하고 달콤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차갑고 따뜻하고, 사랑하는 기쁨에 태양이 빛나고 사랑하는 슬픔…
배우자의 성실성에 확신하여 “우리 결혼 생활에서 외도는 결코 일어날 수 없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다면 그런 믿음 때문에 오히려 무방비 상태가 되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아무리 하나님께 선택되고 축복받아 쓰임…
세상에는 진짜와 가짜가 있다. 반짝인다고 해서 다 금은 아니다. 보석도 진짜처럼 보이는 현란한 빛깔의 가짜가 있다. 이와 같이 인간의 행복에도 참된 행복과 거짓된 행복이 있다. 참된 행복은 사람에게 진정한 기쁨을 선사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에 빠진 사람은 연인을 향하여 노래하였다. 춘향전 사랑가 중에 한 소절을 들어보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이야. 이이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한 여인이 모든 기억을 잃어가고 있다. 그녀는 사랑하는 남편에 대한 기억만은 지워지지 않기를 소원하며 흐느낀다. 아내를 향하여 남편은 “네가 다 기억 못해도 내가 다 기억해 줄게. 내가 네 기억이고, 영…
소와 사자의 우화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소와 사자가 사랑에 빠져 결혼하였다. 부부는 서로 있는 힘을 다하여 섬기고 아꼈다. 소는 정성을 다해서 맛있는 풀을 날마다 사자에게 대접했고, 사자는 싫었지만 참았다. 사자도 최선…
미국 선교 투어를 통해 만난 작은 예수들의 한 마디 말을 함께 묵상하고 싶다. 1. 룻 그래함(Ruth Graham, 1920-2007) “공사 끝,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End…
저출산 핑계, 사생아 출산 장려? 아이들에겐 건강한 가정 필요해 저출산 원인은 양육 부담, 비혼 출산 지원은 앞뒤 안 맞는 주장 진평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 등이 제출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