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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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도소

소망교도소, 수용자들과 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집청소’

경기 여주시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는 교도소가 위치한 여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관내 독거노인 거소를 찾아가 ‘소망교도소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청소’를 7월 27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가석방을 앞둔 수용자 5명과 직원들 6명이 함께 관내 독…
한국성결신문

한국성결신문, 창간 33주년 감사예배

한국성결신문 창간 33주년 감사예배가 7월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 성봉채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117년차 임원들과 전 총회장·장로부총회장들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원장 김용태 장로 사회로 진행된 감사…
이경섭

[이경섭 칼럼] 의와 하나님의 영광, 그리고 의와 거룩

◈의와 하나님의 영광 인간은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 이는 그의 죄가 ‘하나님의 영광의 핵심’인 ‘의(義)’를 상실케 했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이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4)”라고 …
소망교도소

지역 주민 돕는 소망교도소 수용자들

경기 여주시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는 교도소가 위치한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관내 독거노인 거소를 찾아가 ‘소망교도소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청소’를 7월 27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가석방을 앞둔 수용자 5명과 직원들 6명이 함께 관내 독거노인들…
휴대폰, 전자기기, 모바일, it,

스마트폰 과다 사용, 결혼 생활에 악영향… 신자도 예외 無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부부의 결혼 만족도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정기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부부에게도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가족연구소(Institute of Family Studies)와 웨트리연구소(Wheatley Institute)가 18…
충남기총

충남기총 “학생인권조례는 학교붕괴조례”

학교 교사들, 학생들과 학부모들 비위 맞추는 감정노동자 전락해 지금 안 막으면 대형사고 터질 것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이후, 그 온상으로 지목된 전국 지자체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충청남도기독교총…
그렉 로리 목사.

“美 문화 붕괴의 시대, 2만 명 침례식이 보여 준 희망”

50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를 휩쓴 기독교 각성 운동을 다룬 영화 ‘예수 혁명’의 주인공 그렉 로리(Greg Lourie) 목사가 「미국의 영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로리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교회인 ‘하…
토리 켈리

美 CCM 가수 토리 켈리, 혈전으로 쓰러진 후 입원 치료

그래미상 수상자인 가스펠 가수 토리 켈리(Tori Kelly)가 혈전으로 쓰러진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TMZ는 “켈리가 중요 장기 주변에 혈전을 겪고 있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LA에서 친구들과 외출하다 쓰…
우크라이나

우크라 가톨릭 교구, 일부 건물 숙박시설로 전환해 난민 지원

우크라이나 서부의 한 주교는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된 이후 자신의 지역으로 피신한 수십만 명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현지 상황을 전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의하면, 마이콜라 페트로 루초크(Mykola Petro Luchok) 주교는 가톨릭자선단체 …
종교자유

‘수백 명 피살’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 평화 위해 기도

나이지리아에서 수백 명의 사망자와 수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공격들이 이어진 후, 현지 기독교인들은 평화를 소망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오픈도어가 전한 소식을 인용해 “플리토주의 기독교인 농부들을 상대로 한 폭력적 공격…
한기총

“이슬람은 왜 테러를 일삼는데도 부흥하는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슬람 대책 세미나가 7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1부 예배, 2부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총무협의회(이하 협의회) 부회장 서승원 목사 사회로 협의…
찰스 스펄전

천하의 스펄전도 끊임없이 ‘낙심’과 싸워야 했다

개혁된실천사에서 두 권의 ‘기독교 고전 소책자’를 냈다. 미국 기독교 출판사인 크로스웨이(Crossway)에서 낸 소책자 시리즈(Short Classics)를 번역 출간한 것인데, 그 첫 작품으로 찰스 H. 스펄전의 <낙심하는 사람들을 위한 격려>, 두 번째 작품으로 토머스 찰머스의 <…
베네딕도 수도회

수도회, 세상과 유리된 영성 아닌 세상에 속한 공동체

교회에 말하는 이들은 많다. 세련되고 현학적으로 말하는 이들도 많다. 기도회와 찬양도 많다. 단순하게 말하면 시끄럽고 조용할 시간이 없다. 하지만 그 시끄러움 속에 정작 깊이는 느껴지지 않고 마치 잎은 무성하긴 한데 열매는 보이지 않는 커다란 나무 같아 보…
퀴어문화축제

왜 다른 죄에는 침묵하면서, 동성애만 비판하느냐고?

왜 다른 죄에는 침묵하면서 동성애는 비판하는가? 동성애라는 죄가 가지고 있는 특징 때문이다. 동성애가 죄라고 드러내 놓고 싸우는 이유 중 하나는 다른 죄와 다르게 그것이 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세력이 있고(단지 개인의 취향이라며), 그것에 관한 것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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