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자랑스런크리스천] 송하성 박사 (5) “구하라!”

    붙으리라 생각했던 저는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대학에 붙어도 아르바이트를 해서 다닐 것을 생각하면 까마득 했었는데 두 번씩이나 떨어지다니 말할 수 없이 암담한 심정이었습니다. 이모 집에는 전화마저 없던 형편이었기 때…

  • [자랑스런크리스천] 송하성 박사 (4) “구하라!”

    고2 겨울은 제 인생을 바꾸는 겨울이었습니다. 정기오 목사님이 계시는 광주중앙교회에서 광주 시내 고등학교 학생 6백여명이 모이는 수양회가 있었습니다. 강사로 모신 대구 서문교회 이성헌 목사님은 외쳤습니다. “여러분은…

  • [자랑스런크리스천] 송하성 박사 (3) “구하라!”

    ‘그런데 한 학년이 1,200명이나 되는 광주상고에서 수석하게 해 달라는’ 기도는 불가능한 기도 제목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 성적은 전교에서 60등 정도, 때로는 80등까지 밀리곤 했습니다. 60등에서 80등을 오가는 중간치 성적으…

  • [자랑스런크리스천] 송하성 박사 (2) “구하라”

    기도는 쉽지 않았습니다. 우선 어떻게 기도하는지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를 열심히 잘 하기로 소문나 있는 서기은 장로님 바로 뒷자리에 앉아서 귀동냥을 했습니다. 서기은 장로님의 기도는 국내 정치에서부터…

  • [자랑스런크리스천] 송하성 박사 (1) ‘구하라 주실 것이요’

    저는 1954년 전라남도 고흥에서 논 여섯 마지기 소농의 첫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저에게는 운명적으로 나를 누르고 있는 세 가지 사슬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가난이요, 둘째는 머리가 뛰어난 수재가 아니요, 셋째는 힘이 약하다…

  • “허물어지는 사회, 성경적 효가 희망이다”

    전통적으로 효의 민족으로서 동방예의지국이었던 우리나라에서 최근에 와서 가정에서 패륜행위와 사회에서 생명경시 흉악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 원인 중에는 오늘날 우리사회에 종교인이, 성직자…

  • <성경바로알기> 바울은 대리 세례를 인정하는가?

    고린도 교인들 중 일부는 육체의 부활을 믿지 않았다. 이는 그들이 헬라 철학의 영향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헬라인들은 묵시론적 세계관을 배격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몸을 어둡고 부패한 무덤으로 보았기 때문에 사후세…

  • [특별기고] 부흥은 이미 시작됐다

    지난 2007년은 어느 해보다 부흥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깊었던 한해였던 것 같다. 어떤 의미에서 ‘부흥’은 2007년 한국교회의 트렌드였다. 많은 교회와 단체들이'부흥'을 이야기했고, 부흥을 위해 뭔가를 했다.

  • [특별기고] “순교적 영성은 부흥의 씨앗”

    한국교회의 부흥을 꿈꾸는 크리스천들이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할 가장 필요한 정신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단 한 마디로 말하건대, 그것은 바로 ‘순교적 영성(Martyrdom Spirituality)’이다.

  • [특별기고] 몇만 명 모이는 집회보다 더 중요한 것

    어쩌다 보니 매년 많은 집회들을 기획하고 진행하게 됐다. 올해만 해도 태국, 울산, 일본, 분당, 광주 등지에서 대형집회들을 치뤘다. 우리 라이즈업 집회의 특징은 대부분이 청소년들이라는 것과 전도집회라는 것이다.

  • [박원근 칼럼] 오! 심령이 가난한 자의 복이여

    산상설교는 예수님께서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서 나아가는 제자들에게 하신 파송 설교였다. 그러기에 산상수훈은 예수님의 교훈의 핵심과 본질, 진수를 드러내 보여준다. 이것이 산상수훈을 “하나님 나라의 대헌장”이라고 부…

  • [김성광 칼럼] 스스로 속이지 말라

    “취업을 위해서라면 거짓말 할 의사가 있는가?” 최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서 구직자 1026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53.7%가 “취업을 위해서라면 거짓말이라도 하겠다.”고 답했다. 학력이나 경…

  • [박원근 칼럼]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라

    제자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직전에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하고 물었다. 예수님은 “그 때와 기한은 너희 알 바 아니다”고 말씀하시면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

  • [김성광 칼럼] 행복의 길을 예비하라

    독일 철학자 하이데거(Martin Heidegger; 1889~1976)는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길을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그리고 “가장 큰 비극은 영혼의 고향 길을 잃어버린 것이다”라고 했다. 현대인들은 인생의 길을 잃어버리고 방황하…

  • [박원근 칼럼] 웃게 하시는 하나님

    <신곡> 천국 편에서 단테는 “예수님이 웃으시니, 온 우주는 옛 기쁨과 새 희망의 노래로 춤을 추며 웃었다. 그리고 큰 기쁨이 온몸으로 밀려들어오는 것을 느꼈다”고 고백한다. 복음은 헬라어로 ‘유앙겔리온’인데 이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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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

“‘현장에만 110만’ 10.27 연합예배, 성혁명 맞서는 파도 시작”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가 2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2시부터 5…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윤석열 대통령 참석’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공의, 회복, 부흥을”

“오늘날 대한민국과 교회, 세계 이끌 소명 앞에 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며 온전하신 뜻 분별해야” 윤상현 의원 “하나님 공의, 사회에 강물…

이재강

“이재강 의원 모자보건법 개정안, 엉터리 통계로 LGBT 출산 지원”

저출산 핑계, 사생아 출산 장려? 아이들에겐 건강한 가정 필요해 저출산 원인은 양육 부담, 비혼 출산 지원은 앞뒤 안 맞는 주장 진평연에서 더불…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 피날레: 하나님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 10인

①도대체 무엇이 문제입니까? - 이미재 집사 (오륜교회) ②모든 것이 꿈만 같습니다! - 박광천 목사 (올바른교회) ③어린이다니엘기도회를 기대하라! -…

예배찬양

“예배찬양 인도자와 담임목사의 바람직한 관계는?”

“담임목사로서 어떤 예배찬양 사역자를 찾고 싶으신가요?” “평신도의 예배찬양 인도에 한계를 느낀 적은 없으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을 음…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

“학생 담뱃갑서 콘돔 나와도,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훈계 못 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세미나가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를 주제로 21일(목)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상원 상임대표…

신촌포럼

MZ가 말하는 ‘MZ세대가 교회 떠나는 이유’

‘세대공감: 여기 다음 세대가 오고 있다’는 주제로 제43회 신촌포럼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 아천홀에서 열린 가운…

한국외항선교회

50년 전, 한국외항선교회 본격 출항… ‘복음의 역수출’ 시작

1974년 7월 4일 공식 창립한 한국형 초교파 토종 선교기관 타문화권 선교, 민간 외교 기여 외항선원 수백만 명 복음 전파 선교사 수백 명, 단기 선교사…

다니엘기도회

프로골퍼 최경주 장로의 믿음과 도전의 여정

골프, 단순 스포츠 이상의 의미 기술과 체력으로 승패 갈리기보다 정신적 안정, 내면의 평화 중요 삶과 골프 중심에 신앙 둔 계기 내 생각으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