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주명수 칼럼] 기도해야 하나? 병원으로 가야 하나?

    어느 슬픈 이야기 흔히 믿음이 좋다고 하는 분들은 자신이 질병에 걸렸든지 가족 중에 누군가가 질병에 걸렸을 때, 자신의 믿음을 발휘해 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이신 것을 그들은 믿습니다…

  • [이윤재 칼럼] 감사합니다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태도가 있다면 그것은 감사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다만 예의바른 인사말이 아니라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삶의 긍정적 태도입니다. 저는 목회하면서 많은 환자와 고통당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 [주명수 칼럼]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관해

    이 문제는 ‘육체적으로 말기의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그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보다는 오히려 죽음을 스스로 선택함으써 안락한 죽음을 맞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가’라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

  • [김성광 칼럼] 은혜를 잊지 말라

    우리의 인생에는 잊어 버려야 할 것과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잊어 버려야 할 것은 빨리 잊어 버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잊지 말고 기억해야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을 잊지 말아야 하는가?

  • [김성광 칼럼] 개정사학법의 세가지 음모

    개정사학법이 개정된 지 1년이 넘어서며 재개정 목소리가 종교계와 사학법인 단체의 삭발 투쟁 속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조용기 사학법인연합회장은 “80이 넘은 나이로 60평생을 사학에 몸담아 왔으나, 지금처럼 나…

  • [김성광 칼럼] 복있는 사람

    2007년 새해가 밝았다. 경향신문에 프랑스에서 “2007년 새해 반대!” 시위를 벌인다는 기사가 났다. “무덤으로 가까이 가는 게 축하할 일이냐? 2007년을 멈추라!”고 반대한다고 한다. 가는 세월을 그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 [이윤재 칼럼] 초대 한국교회

    교회의 생명은 전도에 있습니다. 전도해야 교회가 부흥되고 전도 안하면 교회가 부흥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전도하면 교회가 존재하고 전도하지 않으면 교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국교회의 자랑스러운 전통 중에 ‘날연보 …

  • [강선영 칼럼] 한 해의 마지막 눈물을 닦으며

    어느덧 한 해의 끝에 서게 되었다. 세말에는 늘 그렇듯이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면서 반성도 하고 후회도 하며 더 잘 살지 못한 자책감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의미 있는 시간들 속에 열정을 다해 뛰어온 기쁨도 되새기며 감사하…

  • [김성광 칼럼] 믿음은 고난의 해결책

    ‘한국 사회는 불신이 많은 사회다’. 매일경제신문의 기사 제목이다. ‘세계 가치 조사’라는 국제적 비교 연구에 따르면, 한국 사회는 신뢰지수가 11%로 ‘저신뢰 사회’라는 것이다. 국민은 대통령을 믿을 수 없어 정부의 어…

  • [김성광 칼럼] 북한주민들에 대한 세 가지 관용

    남북한은 오랜 공동의 역사와 민족적 뿌리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 상이한 체제와 이념을 갖는 분단국가로 반세기 넘게 유지되면서 그 이질성이 더욱 커졌다. 더욱이 남북한의 전후세대 인구구성이 70%이상을 차지하고 그 수가 점…

  • [김성광 칼럼] 하나님의 도우심만 바란다면

    인생을 살다 보면 뜻하지 않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가 있다. 인간은 질그릇처럼 연약한 존재라서, 이런 어려운 일을 당하면 낙심해서 자살을 하기도 하고, 인생의 목표를 잃어버리고 갈팡질팡하기도 한다

  • [주명수 칼럼] 믿음의 덕과 지나친 탐닉

    나는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이후에,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 이외에 다른 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은 경건하지 않으며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즐기는 당구의 일종인 포켓볼이라는 것이 있습니…

  • [김성광 칼럼] 386이여, 대한민국을 사랑합니까?

    ‘386’세대란 30대의 나이로서 1960년대에 출생해서 80으로 시작하는 학번 즉, 1980년대에 대학을 다닌 세대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 386세대의 거의 대부분이 40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386’이 아니라 ‘486’이 된 셈입니다. …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미국의 20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기독교 신학자 프란시스 쉐퍼(Francis August Schaeffer IV ; 1912~1985)는 그의 저서 『도시속의 죽음 : death in the city』에서 “현대는 사랑에 결핍된 굶주림의 시대이다”라고 말했다. 현대에는 네 가지 굶…

  • [주명수 칼럼] 사형 집행 면제

    정부는 얼마 전 대대적인 사면과 복권을 단행하였습니다. 사면과 복권은 형을 선고받고 그로 인하여 공무 담임권 및 피선거권이 박탈된 사람들에게 형을 면제해주고 위와 같은 피선거권 등을 회복시켜 주는 대통령의 권한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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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

[10.27 연합예배] 여운 계속되는 연합찬양대 ‘Way Maker’

가톨릭·비기독교인도 감사 댓글 차별금지법, 기독교 덕 보고 산다 총 1,400여 명 빗속에서 찬양해 오케스트라 악기들 가장 걱정돼 간절한 기도, 기대…

외항선교회

한국외항선교회 50주년… “요즘 선교, 봉사 있지만 예수 없어”

선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독론, 십자가, 그리고 종말론 선교, 고난·환난 없이 힘들어 절박성·긴급성 있어야 복음화 한국외항선교회(이사장 …

람베스 궁

英성공회 보수 지도자들, 동성혼 옹호 대주교에 회개 촉구

세계성공회미래회의(The Global Anglican Futures Conference, GAFCON) 지도자들이 종교개혁기념일을 맞아,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 저스틴 웰비(Justin W…

변증 컨퍼런스

“종교다원주의 시대, ‘오직 예수’는 편협한 주장?”

2024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가 ‘무신론 시대, 왜 기독교의 하나님인가?’라는 주제로 지난 2일 청주 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개최됐다. 기독…

천병근

1950년대 기독교 시각예술 선구적 화가… 부친은 일제 때 4차례 옥살이한 목회자

작가들 전쟁에도 작품 활동 계속 <삶>, 불안 속 주님 신뢰 전달해 1954년 첫 개인전, 신앙 주 테마 기독 미술 토착화에도 깊은 관심 C. S. 루이스는 ‘…

한국침례신학대학교(침신대)

정부 주도 대학평가제도, 신학대 정체성과 설립 목적 침해

1. 원인: 교육부의 획일적 통제와 대학 자율성 상실 총장으로 재임하던 4년 가운데 3년을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보냈다. 전대미문의 이 기간은 정부…

세계로교회

‘10.27 후 첫 강단’ 손현보 목사 “하나님 역사에 전율”

계획도 조직도 없이… 하나님께서 하신 것 100만여 모였지만 사고도 쓰레기도 없어 감리교, 국회, 외신들서 놀라운 변화 확인 10.27 한국교회 200만 연…

c채널

C채널 창립 15주년, 한국기독교 AI위원회 출범

C채널방송, 아가페문화재단과 한국교회 공적 기구 역할 동행 한국교회 전문 기구로 ‘한국기독교 AI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C채널방송은 창립 …

감리교 감독회장 이취임식

[기감 최종] 김정석 신임 감독회장 “복음으로 미래 열 것”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 신임 감독회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 감독회장은 취임사에서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도전을 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