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에는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성도 됩시다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고통을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고통을 피해가는 것이 아니고 직면하고 이겨내며 성장하는 도구로 삼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고통 없이 편안하게 살기를 원하고, 특히 고통을 후손들에게 …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을 살피기보다는 겉모습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내적인 것보다 외적인 것을 꾸미기 좋아하는 것입니다. 많은 여자분들이 고통이 뒤따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얼굴에 칼을 댑니다. …
둘째 아이가 강아지를 없애자고 했습니다. 왜냐고 물었더니 강아지를 볼 때마다 죄책감이 든다고 합니다. 마음이 여리고 따뜻한 그 아이는, 강아지와 제대로 놀아 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비…
우리 집 아이 하나가 학교에 가기 싫다고 했습니다. 무슨 이유일까? 아이에게 물어 보았더니 몸이 아파서라고 했습니다. 억지로 보내는 것이 좋지 않은 것 같아, 일단은 아이를 존중해서 학교에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아…
현대에는 행복에 대해 관심이 많이 높아져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 연구 결과에 의하면 결혼한 사람이 결혼하지 않은 사람보다 일반적으로 더 행복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결혼이라는 제도는 하나님께…
좋은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아주 예외적으로 대인관계를 잘할 수 있는 기질을 가지고 태어났고, 또 환경적으로도 그것이 잘 뒷받침되어서 대부분의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사람들…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보았을 것입니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갈망하고 추구합니다. 그런데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불행한 삶의 가…
심리학과 상담학은 그동안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서 좀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초점을 두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약점을 보완해서 좀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국적인 문화에서는 여성들이 결혼을 하고 나면 자신의 꿈을 내려놓고 가사에 전적으로 매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낮 시간에 강남의 좋은 식당에 가면 주로 여성들이 모여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그만큼 집에서 아이…
여성이 한국의 대통령이 됐습니다. 호주는 이미 여자가 수상에 선출되어서 현직에 있습니다. 전통적인 성 역할이 이젠 아주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여성이 하는 일과 남성이 하는 일이 반드시 구별되어야 한다는 편견…
누군가 나에게 “어떤 부모가 되고 싶으냐?”고 물었을 때, 나는 선뜻 “‘자신감 있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되고 싶다”고 했다. 아마도 자신감 결여로 인한 갈등을 많이 하면서 살아온 탓일 게다.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나 …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 심리학’을 보면 일시적이 아닌 영속적인 행복이 어떤 것을 통해서 가능한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심리학이 오랫동안 병들고 아픈 사람을 어떻게 고칠까에 초점을 맞췄던 것에 대항해서, 행복한 …
최근 어느 날 밤, 아이를 재우려고 하는데 아이가 갑자기 “나는 너무 멍청이야(I am so stupid!)”라면서 울음보를 터뜨렸습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엄마에게 야단을 듣고는 자기가 멍청해서 그랬다고 생각하는 것이었…
‘성공하는 가족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에 재미있는 일화가 나오는데, 저자의 아내는 전자제품을 살 때 유독 한 회사의 것만을 고집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본 저자는 다른 회사 제품들 중에서도 좋은 것들이 많은데 왜 저것만…
인류를 발전시킨 원동력은 의사소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의 놀라운 문명 발달도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교류하고 대화했기에 이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서로 소통함으로 기술과 능력을 …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자신의 설교에 대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1월 26일 주일예배에서 이찬수 목사는 설교 말미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하면서 판단을 유보하고 하나님 뜻을 위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