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에는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성도 됩시다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
상담을 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최근의 한 조사에 의하면 상담사가 직업 만족도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상담가가 그렇게 많은 직업 중에서 3위를 한 것을 보면, 상담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돕고 자신도 더 건강해…
비정상적인 현상들이 많아서 정상적인 것이 의심을 받는 세상입니다. 최근에 “안녕하세요”라는 프로그램을 가족과 함께 보았습니다. 아주 좋은 남편을 둔 아내가 11년을 한결같이 너무도 잘해 주는 남편이 이상하다고 사연을…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용서는 선택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명령이라고 할 때 부정적인 뉘앙스를 느끼기도 하는데, 사실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용서하지 못하면 용서를 받아야 할 대상이 고통을 당하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는 아이들이 거의 없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가출하는 10대들은 대부분, 자기를 사랑하고 돌보는 사람이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부모님들만큼 무…
우리나라 부모님들만큼 자녀들을 끔찍이 사랑하는 부모님들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자녀들을 위해서라면 기러기 아빠도 마다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은 못 입고 못 먹어도, 자녀들에게는 최고의 것을 입히고 먹이고 싶…
부부 사이의 ‘성(性)’은 아이를 낳기 위한 것 뿐만이 아니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그러나 남편과 아내의 다른 뇌 구조는 간혹 부부의 건강한 성생활을 방해합니다. 그래서 남녀의 성에 …
최근에 개그콘서트를 아이들과 함께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프로그램 중 우습기도 했지만 마음에 깊이 다가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부모들이 등장하여 자기 자녀들을 자랑하는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랑거리도 달라진다는 내…
항상 들어도 기분 좋고 즐거운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긍정적 표현입니다. 필자는 대화에 있어서 10대의 1의 원리를 이미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표현 혹은 조언을 하기 원한다면, 긍정적인 표현 10번을 하고 그 후에 1…
한 사람의 인격 형성에 있어서 아주 강력한 역할을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원 가정’입니다. 원 가정이란 한 사람이 태어나고 자라난 가정의 배경입니다. 원 가정에서의 삶은 누구에게나 아주 강렬한 경험일 수밖에 없고, …
누구나 한 번쯤 차오르는 분노를 억누르지 못해서 일을 그르치거나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한 남자가 있습니다. 이분은 누군가가 자신을 무시했다고 생각하면 참지 못하고 벌컥벌컥 화를 내며 주위의 …
2010년 한국의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30년간 경찰청 등 국가기관과 연구기관의 자살 관련 통계를 분석한 결과, 자살자 10명 중 7-8명은 우울증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 연령층의 가장 큰 사망 원…
예수님도 기도하셨습니다. 모든 지식과 지혜에 뛰어나시고, 말씀으로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신 그분도 기도하셨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친히 지키시고 모범을 보이신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강…
성경 속에서 바울이 여성에 대해 표현한 내용 때문에,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보다 높아지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경향이 아직도 우리나라 교회 안에 조금은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호주의 상황을 보면, 사회 곳곳에 기독교 문화…
격언을 통해 조상님들의 현명한 지혜를 발견할 수 있고 우리에게 유익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과연 정말 그런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표현은 조언이나 책망이…
다른 사람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 사람의 상황에 똑같이 처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입장과 생각과 고민 그리고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옛말에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자신의 설교에 대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1월 26일 주일예배에서 이찬수 목사는 설교 말미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하면서 판단을 유보하고 하나님 뜻을 위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