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 “기독교가 융성하고 과학이 발전하는 나라”
“아쉽지만 후회하진 않습니다”. 제가 지난 12월 2일 저녁에 잠을 자다 오른쪽 발뒤꿈치가 전기장판에 저온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날 저는 저온화상인지도 모르고 주일 낮 예배와 5부 예배 성찬식까지 다 인도했습니다. 전기장판에 화상을 입을 줄이야 저도 몰랐고 주변 사람들도 몰랐습니다. 나중에 화상인 줄 알고 연고를 바르고 항생제와 소염제를 먹었습니다. 약간의 차…
“아쉽지만 후회하진 않습니다”. 제가 지난 12월 2일 저녁에 잠을 자다 오른쪽 발뒤꿈치가 전기장판에 저온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날 저는 저온화상인지도 모르고 주일 낮 예배와 5부 예배 성찬식까지 다 인도했습니다. 전기장판에 화상을 입을 줄이야 저도 몰랐고 주변 사람들도 몰랐습니다. 나중에 화상인 줄 알고 연고를 바르고 항생제와 소염제를 먹었습니다. 약간의 차…
“빛의 연대기, 사랑의 하모니”. 우리가 생일을 맞으면 서로 축하해 주고 기념을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께서 70세를 맞으면 고희연을 열어 감사 인사를 전하고, 무병장수와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지 않습니까? 올해는 한국…
“새벽 미명처럼, 봄의 햇살처럼”. 다시 한번 우리는 가슴 아픈 비극의 역사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의 계엄선포와 탄핵, 그리고 파면으로 이어진 극도의 혼란과 분열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저…
“덤으로 살고 덤으로 쓰임 받다”. 지난 월요일에는 제 모교인 군산제일고등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 목적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이해서 전킨 선교사의 선교 흔적을 취재하기 위해서 일간지 기자들과 함께 간 …
“탄식하는 인간, 감탄하시는 하나님”. 저는 요즘 하루에 한 번 혹은 이틀에 한 번은 꼭 정 권사님이 거하시는 방에 들어가서 기도를 해드리고 옵니다. 갈 때 말동무는 못 되더라도 잠시 기도를 해드리고 오는 것이 예의라고 …
“담임목사로 산다는 것은”. 오랜만에 제주도를 갈 계획이었습니다. 여행을 하러 가는 것은 아니고, 집회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1박 2일 동안 세 번의 집회를 인도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집회를 앞두고 다리 운…
“어느 국어 선생님 속에 남은 목사의 기억”. 우리 교회 장의곤 집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은 원래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셨던 분입니다. 이분이 은퇴를 하시고 교회 인근 아파트로 이사를 오셨습니다. 원래 다니던 교회…
“3.1 운동은 아직 미완료다.” 저는 지난 금요일 국회박물관에서 있었던 3.1운동 유네스코 기념 등재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한 3.1절 기념식에 가서 환영사를 하고 왔습니다. 사실 3.1운동을 유엔 유네스코에 등재하는데 우리 …
“빛의 연대기를 쓰다”. 저에게는 오래된 꿈이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민족의 빛과 소금이 되고 희망의 등불이 되는 것입니다. 십수 년 전, 죽전 신도시에 프라미스 콤플렉스를 건축하고 부흥의 최정점을 맞았을 때…
“호조의 이상을 꿈꾸다”. 지난 수요일 오후 권혁만 감독님이 제작한 뮤지컬 영화 ‘호조’를 관람하였습니다. 권혁만 감독님은 주기철 목사님의 영화 ‘일사각오’, 손양원 목사님의 영화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을 …
“혼란할수록, 가치가 더 중요하죠.” 최근 병원 생활을 하면서 기도하고 성경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시국이 어수선하다 보니 결국 손에 들린 것은 신문이었고, 눈길이 머문 곳은 TV 뉴스였습니다. 화면 속 폭…
“이 발로 다시 뛰게 하소서”. 주님, 참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숨이 가쁠 때마다 심장이 수고하고 폐장이 더 강건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곤 했지만 두 발이 이토록 수고했고, 소중한 줄을 몰랐습니다. 두 발이 있었기…
“다시 생명나무로 하나 되는 교회”. 지난 수요일 저녁 교구를 담당하시는 김범준 목사님이 설교를 하셨습니다. 김범준 목사님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텍사스에 위치한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성경적 상담 박사…
“하나님은 왜 멈추게 하시는가?” 지난 수요일 낮 예배는 우리 교단 전국장로회 임원 신년하례회 예배로 드렸습니다. 당연히 제가 설교를 하기로 하였는데, 갑작스럽게 입원하는 바람에 고영기 목사님이 설교를 하셨습니다.…
“아쉽지만 후회하진 않습니다”. 제가 지난 12월 2일 저녁에 잠을 자다 오른쪽 발뒤꿈치가 전기장판에 저온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날 저는 저온화상인지도 모르고 주일 낮 예배와 5부 예배 성찬식까지 다 인도했습니다. 전기…
작은 세포 통해 큰 인생 배운다 어떻게 하면 나이 들지 않을까? 벗어나 건설적 질문 던질 차례 세포처럼 나이 들 수 있다면 김영웅 | 생각의힘 | 260…
수많은 문제점 가진 정치인 예수님과 동격 비교 말하나 줏대없이 정치 편승 혼란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에서 ‘야당 대선 후보가 한국의 예수가 된다(?)’는 제목의 논평을 지난 18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