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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성공회 총회

英 성공회 복음주의자들 “동성 커플 축복하려는 총회에 깊이 실망”

영국성공회 복음주의협의회(CEEC)는 총회가 동성 커플을 위한 독립적인 축복 예배를 도입하는 안건을 계속 추진하기로 하자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성공회 총회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투표를 통해 동성결혼에 대한 성…
대리석 사당에서 발견된 상아 성찬기의 개별 조각들이 파노라마로 배치돼 있다.

오스트리아 남부서 예수 승천과 모세 십계명 묘사된 유물 발견

모세가 십계명을 받는 모습과 예수 그리스도가 승천하는 모습이 묘사된 1,500년 전 유물이 오스트리아 남부에서 발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학교(Innsbruck University)의 고고학자들은 이르센 시의 작은 언덕인 부르그비클 정…
찾아가는 멘토단

쇼호스트 이민웅, ‘일일 멘토’ 변신… “하나님 하실 일 기대”

배우 이태영, 사회적기업 CEO 등 김서정 대표 “똘망똘망한 눈으로 경청하는 아이들, 다음 세대 희망” 배우 이태영과 쇼호스트 이민웅을 비롯해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만나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7월 7일(일) 오후 3시 경기도 의…
이태영 웹드라마 밝은 날 가장 슬픈 사람들의 이야기

배우 이태영, 웹드라마 ‘밝은 날’ 제작

배우 이태영 씨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웹드라마 ‘밝은 날, 가장 슬픈 사람들의 이야기(이하 밝은 날)’가 제작에 들어갔다. 웹드라마 ‘밝은 날’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번은 맞이할 수밖에 없는 누군가와의 이별, 그리고 마지막을 다룬다. ‘그리움’…
예시바대학교

뉴욕 예시바대 유대-기독교 사상 연구회 심포지엄, 8월 1일 개최

뉴욕 예시바대, 유대-기독교 학자 간 교류 이니셔티브 행사 아신대 김주헌 박사 주제발표, 예시바대 조셉 엔젤 박사 논평 및 토론 BRGS 2024 가을 유대학 석·박사 학위 프로그램 소개 예시바대-리폼드신학교 MOU 기념 유대-기독인사 친선모임…정성구 전 총신대 총장 …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진평연 외 1200개 단체들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수기총 “국회 입법 폭주 중단해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에서 ‘3권분립(三權分立) 무시하는 국회의 입법 폭주 중단시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수기총은 “작금의 국회는 습관적으로 탄핵권을 남발할 뿐 아니라, 입법부 권한을 과도하게 키우는 법…
WCC 개회 예배

‘넓어진(확대된) 선교 개념’이란 무엇인가?

7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망홀에서 열린 지구촌선교연구원(이사장 장승천 목사, 원장 안승오 교수) 2024 선교포럼 주제는 ‘넓어진 선교 개념 평가와 선교의 방향’이었다. 여기서 ‘넓어진 선교 개념’이란 잘 사용되지 않던 용어다. 2부 …
월드비전

“등산 거리만큼 캄보디아 아동들 돕는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개발도상국 식수지원 캠페인 ‘2024 글로벌 6k 포 워터(Global 6k for Water) 하이킹’을 진행했다. ‘글로벌 6k 포 워터 하이킹’은 참가자들이 산을 오르는 만큼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하이…
오요한 이사야

“신앙인, 대적과 사탄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이사야 8장 강해 요절: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느니라”(6절) 이사야는 북이스라엘과 아람이 앗수르의 침략으로 망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남유다 왕 아하스는 이를 믿지 않으므로 유다도 앗수르에 의…
미켈란젤로.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는 인생을 어떻게 마무리했나

성 프란시스가 오상(예수 그리스도의 다섯 가지 상처)을 받았다는 수도원을 찾아가다가 우연히 사잇길에서 푯말을 봤다. 그것은 미켈란젤로(Michelangelo, 1475-1564)의 생가라는 표지였다. 그는 르네상스의 3대 천재로 불리는 거장이요, 조각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추태화 소장 200

[추태화 칼럼]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글을 열면서 2024년 7월 초, 서울 시청 주변에서 참극이 발생했다. 급발진을 주장하는 운전자에 의해 10명 이상 사상자가 발생한 것이다. 온나라가 참담한 인명 사고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서울의 한복판, 시청 주변에 대한 기억에 먹구름이 드리워진다. 희망찬…
사법불신 흉악범죄

[사설] 사적 제재 논란과 기독교계의 역할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사적 제재’(private retribution)에 대한 논란이 한창이다. 이는 극악 범죄자들의 악행 정도에 비해 그들에 대한 법적 처벌 수위가 너무 약해, 올바른 정의 구현이 어려울 뿐더러 피해자들이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보복범죄의 희생양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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