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다음 세대

    새싹이 자라나 화려한 꽃을 피우고 알알이 열매를 맺은 후 묵묵히 지는 듯한 우리 인생에 중요한 것은 다음 세대를 남기는 일. 가정은 하나님 역사의 시작이며 사랑의 결실인 자녀들로 이어졌다. 하늘의 간절한 뜻이 이 …

  • 세움북스

    세움북스, 제2회 신춘문예 시상식 개최

    수필 부문 대상 남기솔, 우수작 이화진 소설 우수 양동진, 가작 윤덕남·곽진영 도서출판 세움북스(대표 강인구 장로) 주최 제2회 신춘문예 시상식이 10월 2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됐다. 수필 부문 대상에…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행운보다는 행복

    행운은 어쩌다 마주친 네잎 클로버나 뜻밖의 운수 좋은 날일 수도 있다. 하지만 행복은 내 곁의 사람들을 사랑하며 주어진 오늘을 감사히 살아가는 것이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은혜

    어김없이 해가 뜨고 하루를 맞이함이 주의 은혜. 혹여나 그렇지 못하는 생의 끝자락마저 주의 은혜. 사나 죽으나 내 영혼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참 진

    진실이 언제든 밝혀지고 진심이 통하기 마련인 것은 진리가 세상을 비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수묵 풍경

    종일 비 오는 어느 날 빗물이 그려낸 수묵화가 눈앞에 한 폭 펼쳐져 있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어쩐지

    사랑하면 그냥 좋더라. 이유는 돌아서서 가고 그 사람이어서 좋더라. 싫어하면 그저 싫더라. 작은 이유부터 따르고 마음에서 멀어지더라.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초록

    초록은 지구의 생명력이자 생기 가득한 함박웃음이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 드는 게 싫…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위로

    먹먹한 마음에 그대의 눈을 바라본다. 마주한 눈에 서로가 담기고 맞잡은 두 손이 따뜻해진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무엇이든

    작은 빛 하나가 어둠을 삼키며 작은 행동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무엇이든 그 시작은 작았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천국의 시작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 상함도 해함도 없는 사랑과 평화의 세계 그 시작은 마음 안에 심긴 복음의 씨앗으로부터.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그리움

    내 마음 하늘을 날아 그리운 이에게 닿기를. 언젠가 만나면 하늘빛 미소를 함께 지어보기를.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단잠

    캄캄하고 고요한 시간, 하나, 둘, 밤별이 보이고 하나, 둘, 단잠에 빠져든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참멋

    찰나의 순간처럼 젊음은 피고 지나 연륜을 더해가며 깊은 멋이 든다. 생각과 행동에 말투와 눈빛에도.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자연

    자연은 바라볼수록 깊고 함께 오래고 싶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 드는 게 싫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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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하화교회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세이브코리아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CTS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