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경험치

    사람의 됨됨이는 겪어보며 알게 되고 음식의 참맛은 만들어 보아야 안다. 경험과 함께 우리 인생의 깊이가 든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본질

    각각의 모난 모양 만나기 마련이고 수많은 다른 생각 있음이 당연하나 사랑의 본질이 우리를 하나 되게 한다. 그러니 우리 예수의 사랑 안에 살자.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친구 사이

    좋은 사람이다 싶어서 그 마음 그저 머물도록 기꺼이 공간을 내어주다 보니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되더라.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해질녘

    바람을 타고 울리는 풀벌레 소리가 붉게 물들어 가는 노을과 어우러진다. 자연을 가까이 하니 눈과 귀가 호강을 한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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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감사

    감사는 오늘을 빛나게 하는 힘이자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 너머에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있음을 신뢰하는 마음가짐이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밤

    시원한 공기에 한낮의 열기가 씻기고 밤공기 들숨에 마음이 한결 상쾌하니 이게 바로 밤이 주는 아름다움 아닐까.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제비

    제비가 처마 밑에 집을 짓고 오며 가며 제 식구를 먹인다. 나란히 앉아 잠시 숨을 고르고 또 다시 새끼를 향해 날아간다. 생명이 그렇게 자라나고 있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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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어른의 몫

    믿음과 사랑을 먹고 자란 아이가 신뢰와 책임을 지닌 어른이 된다. 무엇을 가르치려 하기 보다는 이렇게 살아가자 본을 보이자.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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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봄 밭갈이

    농부의 수고로움 위에 하늘을 열어 비를 내리고 풍성한 햇살을 비추이는 주님의 은혜가 담긴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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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사랑

    사랑하면 알게 된다. 작은 변화와 말투까지. 사랑하면 보인다. 그저 그대로의 사람이.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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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시작

    의미가 담길 때 가치가 생긴다. 가치가 있을 때 열정을 쏟는다. 선한 의미가 시작이어야 한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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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대화

    마음을 이어주고 생각을 이해하여 관계가 깊어지게 하는 끈.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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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봄

    대지의 생명이 움트고 봄이 열렸다. 기다림과 인내의 시간이 새싹을 틔운다. 우리의 생에도 약속의 봄은 피어난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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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광야

    선뜻 지나기 어려우나 반드시 거쳐야 할 광야. 비로소 눈이 열리고 티끌 같은 나를 마주하며 십자가의 은혜로만 서게 되는 곳.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바다

    세상 너른 품과 아련한 파도에 온갖 상념과 그리움을 내어놓는다. 씻긴 마음에 시원한 바람을 채우고 살랑 물결에 고마움을 담아 보낸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

에디터 추천기사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하화교회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세이브코리아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CTS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