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부모의 말

    차 조심해라, 밥 먹었니? 걸음마를 떼고 세상에 발을 들인 후 어느 때고 들어온 부모의 말. 어쩌면 당연한 듯 익숙한 그 말. 언젠가 그립고 보고플 그 말.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사랑이

    마음에 닿았다. 살랑이는 봄바람처럼. 마음을 열었다. 맞잡은 두 손이 따뜻하게 사랑이 와 닿았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동심

    어렸을 때도 나이가 들어서도 마음을 설레게 하는 힘이자 새로움을 발견하는 눈 같은 마음.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달밤 산책

    해가 뉘엿뉘엿 넘어간 후 달과 구름이 어울린 하늘 아래 코끝이 찡한 바람을 벗삼아 걸었다. 마음에 담아온 달빛 한 줄기가 따뜻했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닮아간다

    때론 하늘이 물 같고 물이 하늘 같기도 하다. 서로를 바라보고 비추며 그렇게 닮아간다. 사람도 사랑도 그런 것처럼.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나이 듦

    나이가 들며 깊어지는 마음 속 샘물은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를 내어준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문득

    무심코 바라본 풍경 속에서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사랑해서.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해를 보내며

    어지러이 널린 마음 가지런히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변함없이 신실하신 주의 은혜를 힘입어 한줄기의 빛과 소금처럼 살고 싶습니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

  • 총신문학상

    문용길·김상곤 목사, 제6회 총신문학상 수상

    문용길 목사 “아름다운 우리 말, 전 세계에 알리고파” 김상곤 목사 “시로 상처입은 이들 정서 순화시키고파” 제3회 다음세대 총신문학상 시상식도… 총 5인 수상 <총신문학> 제10집 발간 감사예배 및 총신문학상 시상식…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보통날

    매일 아무렇지 않은 듯 눈을 뜨고 때에 맞춰 식사를 하고 일을 하고 나와 주변을 챙기고 잠을 청한다. 이런 보통의 날이 얼마나 특별한지 우린 아프거나 잃어버릴 때 느끼며 새삼 보통의 것들에 감사하게 된다. 내게 주어…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12월의 묵상

    나이테처럼 차곡히 쌓인 추억들 속엔 우리의 삶을 온전케 하는 하나님 은혜가 가득하네. 감사합니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꽃 한 송이

    때론, 꽃 한 송이면 충분하다. 안부를 묻거나 사랑을 전하는 인사말로. 오늘, 마음을 전하고픈 이에게 꽃 한 송이를 건네보자. 그의 얼굴에서 피어나는 미소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고목

    오래되었다고 다 아름다운 건 아니다. 세월을 거쳐 온 연륜을 빛내고 너른 품을 기꺼이 내어주어 아름다운 것이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

  • 이혜리 오병이어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오병이어

    한 아이가 예수님께 내어드린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 작지만 순수한 내어놓음을 통해 큰 만족과 생명이 더해지는 은혜의 세계.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

  • 이혜리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짝

    손뼉도 마주쳐야 짝 젓가락도 둘이 서야 짝 때론 홀로 또 같이 살아가며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사는 세상 함께 라는 말이 참으로 소중한 삶.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에디터 추천기사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위치한 하화교회의 산불로 인한 화재 전후 모습

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하화교회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세이브코리아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CTS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산불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