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은 왜 ‘고레스 칙령’에도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지 않았을까?
우리가 살아온 역사의 증거가 단순하게 입증되는 것은 아니다. 사적지에서 발견된 다양한 증거들은 하나의 자료만으로 입증되는 것이 아니라, 발견된 …
문화
최신기사
-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짝
손뼉도 마주쳐야 짝 젓가락도 둘이 서야 짝 때론 홀로 또 같이 살아가며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사는 세상 함께 라는 말이 참으로 소중한 삶.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사랑의 열매
긍휼은 인애를 인애는 오래참음을 낳는다. 그렇게 여물은 사랑의 열매를 먹고 우리는 오늘을 살며 내일을 맞이한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
-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밥 한 그릇
그저 당연하게 보이는 밥 한 그릇 안에는 자연과 농부의 땀과 수고가 가득하다. 그 에너지를 먹고 살아가는 우리들 그러니 밥 한 그릇 앞에 늘 감사하자.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
-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가을은
가을의 향기가 난다. 공기와 나뭇잎 속에서 가을의 빛이 반짝인다. 당신의 눈과 내 마음 속에서 가을은 그렇게 찬란하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
-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새벽
하늘이 한 밤의 어둠을 삼키고 붉은 빛을 펼쳐놓는다. 하나, 둘, 불을 밝혀 새벽을 맞이한다. 기도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하길.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
-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겸손
무엇이든 돌아오기 마련이다. 내뱉은 말과 무심코 한 행동도 깊숙한 동기와 간절한 노력도 그러니 하늘을 머리에 이고 살자.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
-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차이
웃음과 울음은 한 글자 차이. 믿음과 불신은 생각의 한 끗 차이. 시작은 무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
-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정성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마음을 담아 살아가자. 무엇이든 정성이 담기면 돌 위에도 풀이 나기 마련이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
-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눈빛
눈빛은 눈동자의 맑고 흐림보단 그가 가진 진실성의 힘에 따라 반짝인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
-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열린 마음
마음을 연다는 건 눈에 보이지 않아도 눈빛과 말투에서 보이기 마련이다 마음만큼 단단한 빗장도 없고 마음처럼 따뜻한 장소도 없다 기꺼이 열린 마음 안에는 우리가 있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
-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웃는 얼굴
누군가 당신을 향해 활짝 웃고 있다면 당신을 환영한다는 것 당신은 사랑받고 있다는 것 그리고 당신도 덩달아 웃게 된다는 것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
-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공간
누군가의 일터는 누군가의 쉼터가 되어 잔잔한 마음의 여유를 선물한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
-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그렇더라
우연인 듯 다가온 행복엔 알게 모르게 필연 같은 인연이 있기 마련이더라.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
-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여름밤
아~ 더워! 하고 창문을 활짝 열어보니 여름밤의 뜨거운 공기를 식혀주려는 듯 시원한 빛 머금은 달 한 조각이 반짝이고 있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
-
[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배려
내가 머물다 간 자리를 깨끗이 정돈하고 마주한 사람을 겉으로 판단하지 않으며 내가 들어도 좋을 말로 상대방을 대하고 뒤이어 오는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것처럼 작은 행동에 담긴 배려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다. …
에디터 추천기사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로 빅텐트를”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상임 추대위원장 김춘규)가 29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 총리…
종교·시민단체 연합, “김문수 지지 및 한덕수와 연대” 촉구
대한민국 종교 및 시민단체 연합 일동이 28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조기 대선에서 김문수 전 장관 지지 및 한덕수 총리와의 연…
내한 선교사들, 당시 조선 사회 얼마나 변화시켰나
19세기 말 선교사 기독교 전파 신앙, 한국 개화 동력이자 주체 ‘하나의 새로운 사회’ 형성시켜 복음 전하자, 자연스럽게 변화 1884년 9월 알렌 의…
희망친구 기아대책, 선교사 자녀 지원 위한 ‘Re: 미션 캠페인’
국내 정착 선교사 자녀들 원활한 한국 생활 적응 통합 프로그램 지원 긴급 생계비, 셰어하우스 운영 및 심리·정서 상담 연계, 소그룹 모임 국내 최…
산불 피해 교회·주민들 위한 마음 이어가는 한기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4월 28일(월) 오전 서울 종로구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지역 기독교연합회 대표 목회자들과 …
이 기사는 논쟁중
“퀴어축제 불참 선언한 안창호 인권위원장이 혐오세력?”
동조 않으면 혐오? 전형적 파시즘적 사고 인권위 일부가 퀴어축제 참여? 고발할 것 안 위원장 거룩한방파제 참석 거부 유감 친동성애 단체들이 퀴어축제 불참을 선언한 국가인권위원회 안창호 위원장을 혐오세력으로 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