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함, 헐버트, 마틴 루터 킹, 포사이스… 美 선교 투어 중 만난 ‘작은 예수’ 8인의 ‘한마디’
미국 선교 투어를 통해 만난 작은 예수들의 한 마디 말을 함께 묵상하고 싶다. 1. 룻 그래함(Ruth Graham, 1920-2007) “공사 끝,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End…
1. 세상에는 문제가 가득합니다. 하지만 어떤 문제도 답이 없는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의 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여러가지 응용 문제들이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응용한 문제의 형태에 따라 풀…
문제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답만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문제를 봐야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답만 알아서는 적용하기가 힘듭니다. 특별히 세상 속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답만 외워서는 적용이 …
1. 말과 글 모두가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표현하는 방식이지만, 둘의 다른 점이 있다면 글은 눈에 띄게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글을 쓸 때는 보다 진중해지기 마련입니다. 말은 던진다는 표현도 있지만, 글을 …
1. 복음이 무엇인지 물으면, 누구나 ‘기쁨’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도 기쁨과 감사함이 있는 것이 복음입니다. 죄에서 자유해지고 죽음에서 자유해진 생명의 사람이 되었으니 기쁠 수밖에 없습니다. 2. 얼마 …
대부분의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지체들과 제가 생각해야 할 점들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라인 예배가 주는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예…
먼저 주님의 이름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 로 인해 고통받는 모든 분들에게 평안이 깃들기를 축복합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점점 확산되면서 교회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간단히 말…
1. 코로나19는 동아시아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위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누가 기침만 해도 대상이 달리 보입니다. 저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뉴스에 나타나기 전, 설 연휴에 <남산의 부장들>을 보기 위해 극장에 갔습니다. …
1. 문자와 말에는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소통하고 자신의 생각을 담기 위해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고 대화해왔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단어를 들여다 보면, 역사가 보이고 세상이 보입니다. 2. 몇 주간 …
1. 요한복음 20장에서 최근 유독 제 마음을 사로잡은 한 단어가 있습니다. ‘오직’이라는 부사입니다. ‘오직’이라는 단어는 요한복음 20장을 구성하는 많은 사건과 인물 심리 상태를 한 마디로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영어…
1. 가을이 지나갔어요. 초겨울이 되어 아직 듬성 듬성 매달린 단풍을 보면 안쓰럽습니다. “온 몸마저 붉게 물들이고 뭐가 부끄럽니”. 나뭇잎은 흔들림으로 대답합니다. 몸을 흔들림으로 대답을 대신한 그들 사이사이로 파…
1. 가을은 열매의 계절이지만 비움의 계절입니다. 벼는 알곡이 채워질수록, 고개를 숙입니다. 뻣뻣한 벼일수록 고개는 올라갑니다. 감나무에도 열매가 열립니다. 열매가 달린 가지는 모두 자신의 위치를 더 내립니다. 열매…
1. 오늘 아침은 어떠셨나요. 어제와 조금 다르던가요. 아침이 되어 주어진 햇살에 마음이 두근거리시나요. 거울을 보면서, 어제 못 보던 희미한 주름살이 보여 행복해지시던가요. 아니면 햇살 눈부셔, 어둠으로 숨게 만들고 있…
1. 순서대로 본문을 정해 설교하는 이유는 늘 감정적이면서도 부족한 제가 앞서지 않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섭리 안에, 주시는 말씀 그 안에 담긴 능력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감동받고 제가 전해야 하는 말씀이…
1. 최근 한 달 동안 제 목회 생활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목회의 현장 여러 곳에서 갑자기 밀려오는 회의감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단순한데, 하나도 제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직면했습니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
1. 가끔 청년들에게 반말 편지를 보낸다. 솔직함과 편안함이 필요 하다고 생각할 때이다. 반말이 가진 힘은 편안함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동안 목사와 성도 사이에 있는 높고 낮은 벽이 허물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미국 선교 투어를 통해 만난 작은 예수들의 한 마디 말을 함께 묵상하고 싶다. 1. 룻 그래함(Ruth Graham, 1920-2007) “공사 끝,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End…
저출산 핑계, 사생아 출산 장려? 아이들에겐 건강한 가정 필요해 저출산 원인은 양육 부담, 비혼 출산 지원은 앞뒤 안 맞는 주장 진평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 등이 제출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