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카페 쿰

    “용서 받은 여러분, 서로를 용납하며 살고 계십니까?”

    샬롬, 오늘은 '3년 재신임'이 있던 날입니다. 이 날을 잊지 않고 우리 모두 기억하기 위해, 제 설교문을 조금 수정하여 사랑의 편지로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유타 한인 장로교회에서 청년들이 방문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함…

  • 유한승 포도나무주일

    “작은 교회, 한 달란트 받은 자가 왜 재신임을 묻나구요?”

    1. 지난 러브레터에 한 분이 리플을 주셨습니다. '목사님 교단의 헌법에 이를 반영하여 주세요' 라는 내용입니다. 아마 제가 쓴 글 중 3년 재신임과 관련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 편지를 빌어 조심스레 답변을 전해드립니다…

  • 쿰 카페 달꿈예술학교

    ‘한 사람을 위한’ 기독 대안학교, 달꿈예술학교를 세운 이유

    1. '달꿈예술학교'는 어려운 환경이나 여건으로 예술 교육의 부재 혹은 바른 교육의 부재 상태인 청소년들을 위한 기독 대안학교입니다. 학교를 보러 오신 분들이 둘러보고 끄덕이다가, "우리 학교 한 명으로 세워진 학교입니…

  • 유한승

    담임은 10년만, 재신임은 3년마다 묻기로 한 이유

    1. 매주 보내는 사랑의 편지를 크리스천투데이에 기고하게 되었습니다. 왜 저같은 사람한테 이런 요청을 하셨을까 고민했지만 그보다 더 큰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 편지의 대상은 원래 제가 섬기던 청년들에게 보냈던 편지이…

  • 생명샘교회

    매달 세 번째 주일헌금, 어려운 이웃에게 쓴다는 결정...

    1. 장애인의 날 사랑의 편지에서 말씀드렸듯, 저는 1980년 10월 23일 교통사고로 1급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만 4살. 어린 나이에 얻은 장애인데, 저는 그 날 교통사고가 인생에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 날,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

  • 유한승의 러브레터

    우리의 ‘영적 장애’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저는 1급 장애를 가진 목사입니다. 정릉에 생명샘 교회라는 교회에서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 사회에서 (미국도 크게 다르지는 않겠지만) 장애를 가진 목사가 개척이 아닌 이상 청빙하는 일을 보지 못했…

  • 생명샘교회 목회철학

    담임목회, 10년만 하기로 결정한 이유

    1. 저는 아는 게 그리 많지 않습니다. 모르는 게 많은 사람은 배운대로 살아야 합니다. 저도 그래서 배운대로 살려 합니다. 제가 배운대로 살아가려 노력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지도자' 라고 불리지않기 입니다…

  • 유한승 생명샘교회

    목사와 성도에게 가장 위험한 시간, 주일

    생명샘교회 유한승 목사가 매주 보내는 '사랑의 편지'입니다. 매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 주 1. 운동 선수들에게 가장 위험한 순간은 경기가 끝난 뒤입니다. 경기를 앞두고 긴장이 극에 달한 선수들은 몸과 마음을 …

에디터 추천기사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

“‘현장에만 110만’ 10.27 연합예배, 성혁명 맞서는 파도 시작”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가 2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2시부터 5…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윤석열 대통령 참석’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공의, 회복, 부흥을”

“오늘날 대한민국과 교회, 세계 이끌 소명 앞에 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며 온전하신 뜻 분별해야” 윤상현 의원 “하나님 공의, 사회에 강물…

이재강

“이재강 의원 모자보건법 개정안, 엉터리 통계로 LGBT 출산 지원”

저출산 핑계, 사생아 출산 장려? 아이들에겐 건강한 가정 필요해 저출산 원인은 양육 부담, 비혼 출산 지원은 앞뒤 안 맞는 주장 진평연에서 더불…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 피날레: 하나님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 10인

①도대체 무엇이 문제입니까? - 이미재 집사 (오륜교회) ②모든 것이 꿈만 같습니다! - 박광천 목사 (올바른교회) ③어린이다니엘기도회를 기대하라! -…

예배찬양

“예배찬양 인도자와 담임목사의 바람직한 관계는?”

“담임목사로서 어떤 예배찬양 사역자를 찾고 싶으신가요?” “평신도의 예배찬양 인도에 한계를 느낀 적은 없으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을 음…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

“학생 담뱃갑서 콘돔 나와도,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훈계 못 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세미나가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를 주제로 21일(목)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상원 상임대표…

신촌포럼

MZ가 말하는 ‘MZ세대가 교회 떠나는 이유’

‘세대공감: 여기 다음 세대가 오고 있다’는 주제로 제43회 신촌포럼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 아천홀에서 열린 가운…

한국외항선교회

50년 전, 한국외항선교회 본격 출항… ‘복음의 역수출’ 시작

1974년 7월 4일 공식 창립한 한국형 초교파 토종 선교기관 타문화권 선교, 민간 외교 기여 외항선원 수백만 명 복음 전파 선교사 수백 명, 단기 선교사…

다니엘기도회

프로골퍼 최경주 장로의 믿음과 도전의 여정

골프, 단순 스포츠 이상의 의미 기술과 체력으로 승패 갈리기보다 정신적 안정, 내면의 평화 중요 삶과 골프 중심에 신앙 둔 계기 내 생각으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