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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 준비위

로잔 서울선언문 “동성혼 유효화 시도 개탄… 동성 성관계는 죄”

“제1차 로잔대회 이후 세계 복음화 가속화 더 노력” 자평 “성경은 구약과 신약 66권으로 구성된 하나님 말씀” 확언 “성경의 모든 언급, 동성 성관계는 죄라는 결론에 이르러” 동성애자에 대한 ‘무지·편견·차별·불의’ 언급은 논란 예상 남북한 분단과 전…
감리교 회관 건물 표지석

감리회 이대위 “퀴어신학은 이단”

다음 달 총회에서 공식화하기로 안건 채택 안 될 시 현장 발의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감리회) 제35회 총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이용원 감독, 이하 이대위)가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했다. 감리회 이대위는 지난 20일 서울 감리회 본…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신앙인의 자기 부인

신앙생활이 어려운 것은 성경이 세상과 역행하기를 원하고 있어서다. 요즘은 그야말로 자기 PR 시대다. 인스타를 통해 자기 일과까지도 자랑하며 인터넷에서 인지도를 얻기를 원한다. 그래서 ‘인플루언서’가 되고자 온갖 노력을 하는 시대다. 이런 시대에 자기를 …
로잔대회

[3차 로잔 대회에서 발표된 ‘케이프타운 서약’]

머리말 198개국에서 온 4,200여 명의 복음주의자들이 2010년 10월 16일부터 25일간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세계복음화를 위한 제3차 로잔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의 규모는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서 참여한 수천 명의 참가자들로 인해 더 확대되었다. 무엇을 위해? 바로 …
로잔 마닐라

[2차 로잔 대회에서 발표된 ‘마닐라 선언’]

머리말 1974년 7월 스위스 로잔에서는 세계 복음화 국제대회가 개최되었다. 그리고 이 대회에서 로잔 언약이 발표되었다. 1989년 7월에는 약 170개국에서 3,000여 명이 같은 목적으로 마닐라에 모여 마닐라 선언문을 발표하게 되었다. 우리는 필리핀 형제자매들에게 받…
존 스토트 빌리 그래함

[1차 로잔 대회에서 발표된 ‘로잔 언약’]

머리말 로잔에서 열린 세계 복음화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50여 개 나라에서 온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의 지체인 우리는, 그 크신 구원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이 우리로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시며 우리가 서로 교제하게 해주시니 매우 기쁘다. 우리…
양화진 음악회

제27회 양화진음악회, 9월 27일

제27회 양화진음악회가 오는 9월 27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마포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양화진문화원이 주최하는 ‘양화진음악회’는 지난 2008년부터 수준 높은 음악 공연을 보여주며 마포구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문…
로잔대회

제4차 로잔 대회 D-Day,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 한국으로

전 세계 복음주의 연합 운동 로잔 대회 50주년 맞아 열려 오직 예수와 복음 전도 우선 두 번째 아시아 개최 대회로 오늘(22일)부터 전 세계 기독교의 눈이 일제히 한국으로 쏠릴 전망이다. 세계 최대 복음주의 선교행사인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 대회가 인천 …
통합 108회 총회

김영걸 부총회장 “김의식 총회장의 지혜로운 결단 믿는다”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에서 총회장에 취임하는 김영걸 부총회장이 김의식 총회장의 총회 참석 여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영걸 부총회장은 한국기독공보와의 인터뷰에서 “총회에 총회장님이 참석하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며 …
통합 108회 총회

통합 총회 임원회, 김의식 총회장 총회 불참 요청

예장 통합 총회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회 임원회가 김의식 총회장에게 ‘원만한 회무 진행을 위해’ 총회 불참을 요청하는 서신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기독공보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제108회기 총회 임원회는 긴급 임원회를 열어 제109회 총…
소강석 2024년 9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걷는 한 절망이 없다”

“걷는 한 절망이 없다”. 정말 올해만큼 더운 여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제 생에 몇 년 동안 흘려야 할 땀을 올여름에 다 쏟은 것 같습니다. 저는 열대야 기후를 지닌 나라에 가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집회 때문에 가더라도 아예 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