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앤더슨 김 기자

애틀랜타=앤더슨 김 기자

아틀란타 벧엘교회

코로나19로 ‘10명 이상 모임 금지’ 애틀랜타 한인 교회들 상황

목회자들 “겸손하게 기도해야 할 때” 한 목소리 ‘불안과 우울한’ 성도들 만나지 못해 ‘발 동동’ 장년층부터 실시간 예배 참석 못하는 경우 많아 미국 애틀랜타 한인교회들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로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고 있다. 초반 중대형교…
애틀랜타 온누리교회 양성우

애틀랜타 온누리교회, 말씀과 성령으로 쓰는 ‘사도행전 29장’

애틀랜타 뷰포드 지역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온누리교회 양성우 목사를 만났다. 2013년 10월, 하나님의 절대적인 인도하심 가운데 예비하신 지금의 건물로 이전한 온누리교회는 양성우 목사의 아버지 같은 푸근한 리더십 아래, 영성 깊은 양육과정 가운데 전도…
미주성결교회 동남부 지방회

미주성결교회 첫 동남부 지방회 열려

국내외 교단 귀빈들 참석해 축하와 격려 사중복음 세미나로 기본 교리 다지기도 제3회 미주 목회자 사중복음 세미나도 미주성결교회(총회장 김용배 목사) 동남부지방회가 지난 3-6일 애틀랜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지방회는 제3회 미주…
애틀랜타 교협

“청교도 이민 400주년… 애틀랜타 한인 교회 부흥 기대”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가 청교도 이민 40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미국교회 부흥사 특강을 개최한다. 강사로는 총신대 신대원 박용규 교회사 교수가 나선다. 이를 소개하기 위해 지난 7일 기자회견을 개최한 남궁전 회장은 “올해 교협 모토…
원미니스트리 김창근 목사

“장애인 전도율이 1% 미만인 걸 아세요?”

우리 주변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발달장애인들. 그런데 왜 교회에서는 보기 힘들까? 스물 두 살까지 고등학교를 다니며 적절한 보호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인 학생들은 졸업 이후 어디로 가는 것일까? 만일 우리 교회에 발달장애를 가진 이가 온다면, 누가 그…
손정훈 목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손정훈 목사 위임예배 드려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대표적 한인교회인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손정훈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지난 24일(현지시간) 개최됐다. 제7대 담임인 손정훈 목사는 현 서울 온누리교회(서빙고) 부목사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샌디에고 온누리비전교회 담임목사, 2005년…
김경곤 담임목사

내성적이고 말도 잘 못했던 직장인, 목사가 되다

애틀랜타 스와니 올드 피치트리 로드(Old Preachtree Rd.)에서 85번 하이웨이로 나가는 길에 위치한 트리니티한인교회(담임 김경곤 목사)가 한인 사회를 향해 문을 활짝 열고, 말씀 안에서 함께 성장해 가길 기대하고 있다. 트리니티한인교회는 원래 슈가힐 쪽에 위치해…
애틀랜타교협 신구임원 인사

애틀랜타교협, 남궁전 회장-백성봉 부회장 선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가 21일(현지시간) 베다니감리교회(담임 남궁전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 1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남궁전 목사, 신임부회장으로 백성봉 목사(코람데오장로교회)가 선출됐다. 남궁전 신임회장은 …
김세환 목사

‘성장’을 강조하지 않는 목사의 ‘부흥론’

‘본립도생(本立道生)’ 기본이 바로서면, 살 수 있는 길 또한 자연스럽게 생긴다. 인터뷰 중간 중간 아틀란타한인교회 김세환 목사는 여러 번 ‘본립도생’을 강조했다.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변하는 시대, 어제의 진리가 오늘은 부정되는 세태 가운데 ‘영원한 …
레드 도어 미니스트리 최혜진 전도사

“유월절 어린양의 피, 그 ‘레드 도어’로 들어오세요”

‘문’은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다. 사람은 누구나 나름대로 자기만의 공간과 세계 가운데 살아간다. 이곳에 기쁨과 사랑만이 넘치길 소망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 속한 ‘나의 공간’은 쉽게 흔들리고 무너진다. 때로는 내가 서 있는 이 공간이 나…
서성봉 목사

“교회는 주님의 것… 직접 사람 모으고 일으키셔”

2011년 개척된 뒤 꾸준히 성장해 오던 베델믿음교회(담임 서성봉 목사)가 2013년 해밀톤 지역으로 이전한 뒤, 적지 않은 성장통을 겪었지만 돌아보면 결국 목회자와 성도들을 훈련하고 성숙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이었다는 고백이 더해졌을 뿐이다. …
손정훈 목사

연합장로교회, 온누리교회 손정훈 목사 청빙

3년 간의 길고 험난했던 담임목사 청빙 기간을 거친 미국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가 마침내 담임목사 청빙을 확정했다. 현지시간 지난 15일(주일),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임시공동의회를 가진 연합장로교회는 총 투표자 770명 중 752명이 찬성해 손정훈 목사를 담임…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

“마귀 짓하던 나도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

미국 애틀랜타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가 현지시간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LA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 초청 부흥회를 개최하고 있다. 12일 저녁 '은혜를 받자'(엡2:8~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사…
강찬

“꿈은… ‘끝까지 찬양사역자 강찬’”

한 번 들으면 가슴 깊이 남는 짙은 호소력과 파워풀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찬양사역자 강찬 목사가 미국 애틀랜타를 찾는다. ‘십자가’ ‘섬김’ ‘사명자’ ‘하늘을 봐’ 등 한국과 열방의 흩어진 주의 교회 안에서 많이 사랑받았던 찬양…
베다니감리교회 남궁전 목사

은퇴 고민했던 목사, 이젠 생수 같은 설교의 기적을

목회 30년, 이민교회 교회 개척 및 22년 담임목회, 시인, 미전도 종족 선교, 교회협의회 임원 등 베다니감리교회 남궁전 목사를 설명하는 수식어는 적지 않다. 늘 잘 웃고 누구의 말이든 일단 들어주고 받아주는 마음 좋은 목사로 정평이 나있지만, 20년 넘는 세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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