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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스프루스

낙태시술소 앞 기도하던 英 운동가, 세 번째 기소 끝 벌금형

영국에서 낙태 반대 운동가가 낙태시술소 인근 ‘완충구역’ 내에서 조용히 기도했다는 이유로 벌금이 부과된 가운데, 경찰의 우선순위에 의문이 제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사벨 본-스프루스(Isabel Vaughan-Spruce)는 낙태 시술소 완충구역에서 …
학교, 교실, 수업, 교육, 다음세대

복음주의자들이 사회 정책에 ‘신앙’을 반영하는 이유는…

‘전미라틴계복음주의연합’의 회장이자 ‘더게더링플레이스’(The Gethering Place)를 이끌고 있는 가브리엘 살구에로(Gabriel Salguero) 목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라틴계 복음주의자들이 정책에 신앙을 도입하려는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
마이크 존슨

美 하원의장 “성경에서 시편 37편 가장 좋아해”

얼마 전 미국 하원의장으로 선출된 공화당의 마이크 존슨(Mike Johnson)의원이 성경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시편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존슨 의장은 최근 데일리시그널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시편 37편을 좋아한다. 그것을 내 인생 구…
수지선한목자교회

수지선한목자교회, GLT로 리더들 재충전

10월 한 달 간 4차례 진행, 27-28일 1박 2일 수련회도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 목사, 이하 수선목)에서 성도 양육의 전인적 사명을 감당하는 ‘리더’들을 위한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 GLT에는 강대형 목사를 비롯해 부목사 포함 교역자들, 기획위원, 지역장, …
권요한 박무인

[부고] 권요한 선교사 모친 별세

권요한 선교사 모친 박무인 씨가 11월 1일 별세했다. 빈소는 대구 황금요양병원 장례식장 특 201호이며, 발인은 11월 3일 오전 7시 30분, 장지는 경북 경산군 남천면 선영이다. 박무인 씨는 슬하에 3남 2녀를 뒀다. 권요한 선교사는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 코이…
마스터스

마스터스 개혁파총회, 제2차 임시총회 개최

마스터스 개혁파총회 제2차 임시총회가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기념일이었던 10월 31일 제주 하람교회(담임 최상권 목사)에서 개최됐다. 총회 회원들은 총회 전후 4박 5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본부 건립을 논의했다. 1부 개회예배는 이희수 목사(총회팀장) 사회로 …
CTS

김의식·오정호 총회장, CTS 공동대표이사 취임

김의식 목사 “사명 성실히 계승할 것” 오정호 목사 “기쁜 소식 도구 되길”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11월 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동작구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제27대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제27대 공동대표이사에는 김…
김인강 교수

소아마비 극복한 김인강 교수, 다니엘기도회 둘째 날 강사로

2023 다니엘기도회가 21일의 여정을 시작한 가운데, 둘째날에는 소아마비 장애 딛고 일어난 김인강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충남 논산의 한 마을에서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김인강 교수는 두 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다. 이후 걷지 못하는 장애가 생겨 초등학교 입학…
한교총

한교총, 차기 대표회장 선출 위한 인선위 출범

2021년부터 1인 대표회장 체제 가군 차례… 통합·합동 이미 맡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12월 7일 제7회 총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인선위원회가 최근 구성돼 본격적인 차기 대표회장 선출 절차에 돌입했다. 인선위원장은 현 대…
2023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 21일의 여정 시작… “기도는 확률 아닌 ‘관계’”

11월의 첫날 저녁, 어디론가 향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각자의 교회로 향하거나 혹은 조용한 장소에서 인터넷을 켜는 모습은 매년 이맘때쯤 펼쳐지는 한국교회의 풍경이 됐다. 바로 ‘다니엘기도회’ 때문이다. 개교회주의를 넘어 연합기도회를 통해 …
이스라엘 지지 집회

美 “하마스, 가지지구서 미국인 수백 명 탈출 봉쇄”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떠나려는 미국인 수백 명을 막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약 500~600명의 미국 여권 소지자들이 가자지구에 갇혀 탈출을 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설리번은 지난달 …
탈레반의 진격으로 아프가니스탄을 빠져 나가는 피난민들의 모습.

파키스탄, “아프간 불법 난민 140만 명 추방” 통보

파키스탄 정부가 11월 1일까지 140만 명의 아프가니스탄 출신 불법 난민들을 추방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새로운 인도주의적 비극이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의하면, ‘크리스천에이드’(Christian Aid)는 최근 “탈레반이 장악하기 …
사마리안퍼스_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의료 봉사자 “하마스 대원들, 아기 산 채로 오븐에 불태워”

가자지구에서 활동 중인 의료 자원봉사자가 “하마스 대원들이 아기를 산 채로 오븐에 불태웠다”고 증언했다. 의료자원봉사단체 ‘유나이티드 핫잘라’(United Hatzalah) 창립자이자 응급 구조대원인 엘리 비어(Eli Beer)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 같은 내용을 알렸다. …
미래목회포럼

“엔데믹 시대 교회 회복, 사도행전적 처치플랜팅으로”

교회, 생명 조직체와 유기체 돼야 오직 하나님 목적대로의 교회 신앙 한국교회 미래, ‘끝났다→ 끝없다’ 품격 끌어올려, 생태계 근본 변화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제19-6차 포럼이 ‘길 잃은 한국교회, 사도행전에서 길을 찾다’…
로잔 차바아

“3차 로잔대회 선언문, 세속 이데올로기 섞여”

WCC에 대한 비평 실종… 선교 혼란 초래 ‘총체적·통전적 선교’, 에큐메니칼의 용어 맑스주의 성혁명으로 생명 잃은 자 구해야 11월 1일 열린 ‘국제 로잔의 총체적 선교 운동과 차별금지법에 침묵함에 대한 한국교회의 복음적 대응 학술 세미나’에서는 각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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