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욱 칼럼] 누가 의인인가
[설동욱 칼럼] 누가 의인인가
사람은 모두 인정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 분야에 인정을 받기 위해 공로를 세우고 상 받기를 원하는 것이다. 또 그 상은 그 사람의 실력으로 평가되어 그 사람의 자랑이 된다. 올림픽에서도 여러 가지 메달이 있지만, 최고의 영예는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다. 금메달 하나가 그가 살아가는 데 평생 그를 빛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성경에는 면류관이라는 말…
사람은 모두 인정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 분야에 인정을 받기 위해 공로를 세우고 상 받기를 원하는 것이다. 또 그 상은 그 사람의 실력으로 평가되어 그 사람의 자랑이 된다. 올림픽에서도 여러 가지 메달이 있지만, 최고의 영예는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다. 금메달 하나가 그가 살아가는 데 평생 그를 빛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성경에는 면류관이라는 말…
새해가 되면 늘 듣던 말이 “희망찬 새해”라는 말이다. 새로운 시작을 앞에 놓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해는 국민의 마음에 희망보다 불안이라는 단어가 자리잡고 있다. 요즘은 과거와는 너무 달라져서 예측 불가능한 시대…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들은 꿈을 가지고 앞만 보고 살아온 사람들이다. 미국의 맥아더 장군도 “사람은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로 늙는 것이 아니라, 꿈을 포기했을 때 늙는…
성경에 보면 기적적으로 출생한 사람이 가끔 있다. 이삭은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어 세상에 태어났다. 삼손도 마찬가지다. 삼손은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오랜 압제 하에 지쳐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조차 중단하고 있을 때, 하나…
살면서 자부심을 느끼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자부심이 강한 사람은 자기 삶이 당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면서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된다. 그뿐 아니다. 일상적인 평범한 삶을 비범한 삶이 되도록 성실하…
알고 모르고는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초래한다. 그래서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생기기도 했다. 안다는 것은 지식이나 정보를 통한 것도 있지만, 경험을 통한 것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무엇으로 알 …
사람이 살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어야 할 것이 있고 보여 주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자신이 가진 매력은 보여 주어야 하지만, 수치스러운 것은 보여 주지 말아야 한다. 한마디로 자기관리다. 예술을 공연하거나 전시를 …
기도라는 것이 무엇인가? 칼빈은 진정한 기도란 하나님과 의존하는 신앙의 요약이라고 했다. 그리고 기도의 목표는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께 의존하는 것이라고 했다. 다시 말하면,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마음을 열고 …
“내일이 곧 지금이다”라는 명언이 있다. 미국의 제34대 대통령의 부인이자 사회운동가로 활동한 엘리너 루스벨트가 한 말이다. 그는 장애가 있던 남편을 대신해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그때 그가 한 “내일이 곧 지금이다…
왜 감사를 향기로운 제사라고 할까? 한마디로 말한다면 ‘중심으로 드리는 제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말로만 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우리의 동기를 꿰뚫어 보신다. 감사를 …
정신학적 용어 중에서 ‘감사지수’라는 말이 있다. 이 감사지수는 행복지수와 연결되기에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아진다. 왜 감사지수가 낮아질까? 그 이유는 당연한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 습성 때문이다. 예를 들어 봄에 아…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생각이다.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능력이 생각하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한다. 발상의 전…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독서의 바퀴’라는 책에서 “인간은 노예이지 않으면 안 된다. 노예가 되어야 한다. 이제는 누구의 노예인가 하는 사실만 남아 있을 뿐이다.”라고 했다. 누구의 노예인가가, 내가 무엇에 붙잡혀 사…
하나님은 열매를 원하신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나는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했다. 왜 하필 예수님이 포도나무라 했을까? 왜 하필 하나님을 농부라 했을까? 하나님은 열매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포도나무는 열…
사람은 모두 인정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 분야에 인정을 받기 위해 공로를 세우고 상 받기를 원하는 것이다. 또 그 상은 그 사람의 실력으로 평가되어 그 사람의 자랑이 된다. 올림픽에서도 여러 가지 메달이 있지만, 최고의 …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자신의 설교에 대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1월 26일 주일예배에서 이찬수 목사는 설교 말미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하면서 판단을 유보하고 하나님 뜻을 위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