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나를 만져 보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확신을 의미한다. 듣고 보는 것과 만지는 것은 다르다. 확신을 주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나를 만져 보라고 하신 말씀은 확신하라고 하시는 말씀과 같다. 희미하게 알…

  •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말씀을 마음에 담아라

    사람의 마음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무엇이든지 담을 수 있는 공간이다. 마음에는 선을 담을 수도 악을 담을 수도 있다. 그래서 성경은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내 중심에 무엇이 있는가

    사람은 중심에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신이 그러한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30대에 3천억의 자산가가 된 어느 강사의 간증이다. 그의 중심에는 하나님으로 가득했다. 아버지의 철저한 신앙교육이…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자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큰 숙제는 위선이다. 목사나 장로도 마찬가지다. 차라리 불신자라면 예수를 모르니까 그렇다고 기대하지 않지만, 교회는 누구보다 열심히 나가고 신앙은 높은 것 같은데 인격이 따라주지 않는 것은 신…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을 도와 줄 누군가가 있다면 정말 든든할 것이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할 것이다. 인간은 강한 것 같지만 나약한 존재다. 왜냐하면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마음 가운…

  •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시온에 세운 나의 왕

    각 나라의 역사를 보면 왕의 영향력에 따라 그 나라의 문명과 문화가 발전해 온 것을 볼 수 있다. 조선의 세종대왕 한 사람이 위대한 생각을 하니, 우리나라에도 한글이 생겨나 우리 문자와 언어를 가지게 되었다. 우리 글이 있…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차원 높은 삶을 살자

    프랑스 작가 폴 고갱의 대표 작품 중에서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것이 있다. 이 작품은 1897년 고갱이 자살을 결심한 후 유언으로 그린 것이다. 그리고 그는 남태평양 타히티섬에서 생을 마감했다. “어디…

  •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나눔으로 영적 풍요를 이루자

    지금 우리 국민은 축구에 열광하고 있다. 16강의 쾌거를 이룬 잔상이 아직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정치나 경제 어느 한 곳 답답한 마음을 분출할 곳이 없었는데, 축구를 통해 열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세계는 코로…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메시아의 오심

    기독교에서는 크리스마스 전 4주간을 대림절이라 하여 예수의 성탄과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로 지낸다. 어원은 ‘오다’(advent)에서 유래했다. ‘창조절’ 다음에 메시아가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이 있는 것은 우연…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하나님과의 추억 쌓기

    사람이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와의 추억이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을 공유하면서 추억을 쌓아 온 사람은 공동체라는 의식을 갖는다. 그래서 관계가 끈끈하다. 부부도 살면서 추억을 많이 쌓은 사람은 살다가 어려…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말세, 존재로 감사하자

    바벨론 포로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죽을 고생을 경험한다. 그러다 몸서리치는 포로 생활 후에 마침내 귀환한다. 폐허 상태에서도 포로 생활을 돌아보니, 그래도 감사할 것이 너무 많았다. 그 감사의 조건을 찾아 구구절절이…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내게 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까

    벌써 만추가 되어서 그 아름답던 단풍도 이제 남쪽을 물들이고 있다. 잘 물든 단풍은 꽃보다 더 아름답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산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신앙의 깊이가 있어서 잘 물든 사람은 예수의 향기가 나고 꽃보다 아름답…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칼럼] 날마다 새로워지기

    사람은 모두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새로운 모습을 보면 설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날마다 새로워지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창의적으로 성공하고, 어디를 가든지 사랑을 받는다. 성경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보면 …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하나에서부터 시작하자

    지금 우리 사회의 위기는 인간성의 상실에서 온 위기다. 인간 생명 경시 풍조가 한몫하고 있다. 생명의 존엄을 인정하지 않고 인격을 무시하는 정신상태가 위기를 초래하는 것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전쟁을 불사하면서 …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다시, 초심으로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심’이다. ‘초심’을 잃어버리면 자기도 모르게 타락하여, 시작했을 때의 마음과 전혀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된다. 교회 생활도 마찬가지고 예배드리는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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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인권위에 강유정 의원에 대한 진정서 제출

“인권위 ‘하극상’ 문책하고, 국민 인권 차별한 강유정 의원 사퇴하라”

인권위 수장 파악 못한 현안보고서 제출 납득 안 돼 인권위 직원들이 안 위원장 망신주려는 의도로 유추 ‘고등학생 문해력’ 반복한 강 의원 인격 …

10.27 연합예배

수백만 울린 10.27 연합찬양대 솔리스트 유난이 “나를 다 비웠을 때…”

온·오프라인으로 200만여 명이 함께한 ‘10.27 연합예배’의 여운이 계속되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유튜브 생중계 영상이 11월 8일 오후 현재까지 126만 …

BBC 보도화면 캡쳐

美 트럼프가 복음주의자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은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016년 대선 때부터 트렌스젠더주의 등 민감한 이슈들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다. 이번 대선에서는 창…

목회트렌드 2025

2025년 목회, 리더십·여성·문해력·소그룹에 주목하라

1. 리더십이 탁월한 목회 절실 2. 여성과 함께하는 목회 대안 3. 문해력이 곧 목회력이다 4. 소그룹이 교회 미래 만든다 2025년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퀴어신학 이단 규정, 감리교 회복 단초… NCCK·WCC 탈퇴 보류는 안타까워”

행정총회 중 발견된 문제점들 지적 녹색·여성 신학 주창 실체 드러내 예문집 등 통한 사상 설파 막아야 기독교대한감리회 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위…

조니 무어 목사 트위터

美 기독교 지도자들 “트럼프 당선인과 미국 위해 기도하자”

11월 6일 새벽(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자, 그를 지지해 온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 미국 최대 개신교…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 탈북민 정유나 자매의 간증과 북한 MZ세대

북한 사람들 설득하기 위해서는 이념이나 정치적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과 빛 통해서만 가능 대한민국이 헬조선? 북한은 ‘헬’ 北 MZ세대 한…

순교자의소리, 중보기도

中 경찰, 교회 세례식 급습해 고령 신자들까지 체포

중국의 존 차오(John Cao) 목사가 지난 10월 15일 원난성 전슝현에서 사역하는 창 하오(Chang Hao) 전도사를 방문해 새 신자들에게 세례를 베푼 후 경찰에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