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욱 칼럼] 내일이 아니고 지금이다
[설동욱 칼럼] 내일이 아니고 지금이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선과 악을 구별하기조차 어려운 혼돈의 시대다. 그냥 팬덤으로 나뉘어 있을 뿐이다. 선을 선이라고 강하게 주장하지 못하고 악을 악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이제는 진리조차도 절대 진리를 믿는 게 아니라 상대적 진리를 믿고 있다. 성경에서는 선악과 사건을 통해 선과 악에 대해 명확하게 말씀하셨지만, 이제는 이미 사탄이 세상…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선과 악을 구별하기조차 어려운 혼돈의 시대다. 그냥 팬덤으로 나뉘어 있을 뿐이다. 선을 선이라고 강하게 주장하지 못하고 악을 악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이제는 진리조차도 절대 진리를 믿는 게 아니라 상대적 진리를 믿고 있다. 성경에서는 선악과 사건을 통해 선과 악에 대해 명확하게 말씀하셨지만, 이제는 이미 사탄이 세상…
왜 감사를 향기로운 제사라고 할까? 한마디로 말한다면 ‘중심으로 드리는 제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말로만 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우리의 동기를 꿰뚫어 보신다. 감사를 …
정신학적 용어 중에서 ‘감사지수’라는 말이 있다. 이 감사지수는 행복지수와 연결되기에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아진다. 왜 감사지수가 낮아질까? 그 이유는 당연한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 습성 때문이다. 예를 들어 봄에 아…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생각이다.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능력이 생각하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한다. 발상의 전…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독서의 바퀴’라는 책에서 “인간은 노예이지 않으면 안 된다. 노예가 되어야 한다. 이제는 누구의 노예인가 하는 사실만 남아 있을 뿐이다.”라고 했다. 누구의 노예인가가, 내가 무엇에 붙잡혀 사…
하나님은 열매를 원하신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나는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했다. 왜 하필 예수님이 포도나무라 했을까? 왜 하필 하나님을 농부라 했을까? 하나님은 열매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포도나무는 열…
사람은 모두 인정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 분야에 인정을 받기 위해 공로를 세우고 상 받기를 원하는 것이다. 또 그 상은 그 사람의 실력으로 평가되어 그 사람의 자랑이 된다. 올림픽에서도 여러 가지 메달이 있지만, 최고의 …
사람이 살면서 누구의 말을 듣고 살아가는가는 정말 중요하다. 어릴 때 아이들은 전적으로 부모 말을 듣고 살아간다. 왜냐하면 생존이기 때문이다. 부모의 도움 없이 혼자서는 살아갈 방법도 없고 힘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신앙생활이 어려운 것은 성경이 세상과 역행하기를 원하고 있어서다. 요즘은 그야말로 자기 PR 시대다. 인스타를 통해 자기 일과까지도 자랑하며 인터넷에서 인지도를 얻기를 원한다. 그래서 ‘인플루언서’가 되고자 온갖 노…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 인생을 꿈꾼다. 그래서 행복하기 위한 첫째 조건이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하고 좋은 음식도 먹고 영양제도 먹고 나름대로 관리를 한다. 하지만 운동만 한다고 오래 사는 것도 아니고, …
요즘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웃을 수 있는 것을 좋아한다. 평범에서 벗어나 기이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도 그냥 웃는다. 예능이라는 이름으로 웃음을 주었으니 됐다는 식이다. 워낙 살기가 어려우니, 쫓기고 짓눌리는 답답한…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다. 타이밍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 가운데 섭리하시는 분이시다. 시기를 맞추어 가장 좋은 때를 결정하시는데, 이것이 타이밍이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을, 가장 좋은…
초대교회 당시 세상은 악할 대로 악해져 있었다. 물론 로마가 유대를 통치하고 있었지만, 종교적으로는 예수 믿는 사람을 없애려고 했다.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로마의 황제보다도 남루한 옷차림으로 이상한 복음을 전하는 예…
태도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인성을 나타낸다. 자신의 감정과 행동과 평가를 태도를 통해 보여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태도에 있어서는 일관성을 추구한다. 시종일관한 태도를 보일 때 그 사람을 신뢰하게 되기 …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선과 악을 구별하기조차 어려운 혼돈의 시대다. 그냥 팬덤으로 나뉘어 있을 뿐이다. 선을 선이라고 강하게 주장하지 못하고 악을 악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이제는 진리조차도 절대 …
비판 싫어하면서, 비판 즐겨해 거듭난 성도들, 비판 못 버리나 사탄의 열매, 암의 뿌리 될 뿐 당사자 없을 땐 이야기 말아야 4. 비판의 후유증 생…
동성결혼에 대리출산까지 등장 아이들에겐 ‘엄마’ 반드시 필요 KBS, 비정상 가정 조성에 앞장 KBS 1TV에서 동성애를 일방적으로 미화한 다큐인사이트 <이웃집 아이들>을 지난 14일 오후 방영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을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