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욱 칼럼] 예수님의 부활은 회복의 능력이다

[설동욱 칼럼] 예수님의 부활은 회복의 능력이다

성경에 보면 기적적으로 출생한 사람이 가끔 있다. 이삭은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어 세상에 태어났다. 삼손도 마찬가지다. 삼손은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오랜 압제 하에 지쳐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조차 중단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사자가 ‘마노아’의 아내에게 직접 나타나셔서 나실인 서약을 당부하면서 기적적인 신동으로 탄생했다. 사무엘의 탄생도 그렇다. 사무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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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내가 바라보는 십자가

    사복음서는 하나같이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기록하고 있지만,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700년 전에도 이미 이사야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예언했다. 그뿐 아니라 구약의 다윗도 시편을 통해서 예수님이 태어나셔서 고난받으실 …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주의 병에 담긴 눈물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눈물을 흘릴 때가 있다. 그 눈물의 의미에 따라 희로애락이 갈리기도 한다. 너무 슬퍼서 흐르는 눈물도 있지만, 너무 기뻐서 흐르는 눈물이 있고, 하나님을 향해서는 내 죄가 보여서 흐르는 회개의 눈물…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오벧에돔의 복

    며칠 전에 아는 목사님이 유튜브 영상을 하나 보냈는데 “유령의 길로 변한 가로수길”이라는 제목이었다. 강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로수길의 상점들 절반이 문을 닫았다는 것이다. 강남이 이 정도면 다른 상권은 말할 것도 …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성경에 보면 옷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제일 먼저 창세기 3장에 나오는 무화과 나뭇잎으로 만든 옷과 가죽옷 이야기다. 무화과 나뭇잎은 인간이 만든 옷이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었을 때 그들…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어야 할까

    성경에서 의로움을 헬라어로는 ‘디카이오쉬네’라고 하는데, 그 원어는 ‘의로움’ ‘올바름’ ‘공정함’이라는 뜻을 가진다. ‘의’라는 것은 하나님 자신을 말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말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말씀…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의를 위해 박해를 받으면

    마태복음 5장은 ‘팔복’의 말씀이다. ‘팔복’의 전반부는 하나님께로 다가가는 자의 영적인 모습, 후반부는 이미 하나님께 다가간 자의 영적 삶의 모습이다. 남을 긍휼히 여기고, 마음을 청결하게 하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위기를 대처하는 방법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떨 때 위기를 느낄까? 아마도 자기 생명이나 가족의 안전이 위협받을 때 위기를 느낄 것이다. 또 자신이 애써 쌓아 온 재산이 사라질 위험에 처했을 때 위기를 느낄 것이다. 이런 위기를 만났을 때 하나님의…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요즈음 우리나라는 신문을 읽거나 TV 뉴스 보도를 들으면 그야말로 혼돈 상태다. 모든 게 멈춰버린 통치 불능의 무정부 상태에 가깝다. 지휘 체계가 무너지자 불안한 국민은 거리로 나서고 있다. 국격은 추락하고 경제도 불확실…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위대한 지도자, 실패한 아버지

    우리가 역사를 돌아볼 때, 지도자로서는 너무나 훌륭하고 위대했지만 아버지로서는 실패한 사람이 많이 있다. 두 가지 역할을 다 잘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어서 그렇다. 성경에도 보면 지도자로서는 위대했지만 아버지로서는 인…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자

    사람이 살면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신분이다. 신분에 따라 비밀을 공유하는 정도가 달라진다. 우리나라의 비밀은 대통령이 제일 많이 안다. 과거에는 기업이 사람을 채용할 때 신원조회를 했다. 지금도 아마 개인정보 동의…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누가 의인인가

    지금은 의인이 필요한 시대다. 특히 우리 기독교인들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할 때다. 그동안 우리는 정치에 너무나 많은 환멸을 느껴 왔다. 정치에 대한 불신은 점점 높아지고, 결과적으로는 나라에 대한 애착까지 줄어들게…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우리가 희망을 잃을 수 없는 이유

    새해가 되면 늘 듣던 말이 “희망찬 새해”라는 말이다. 새로운 시작을 앞에 놓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해는 국민의 마음에 희망보다 불안이라는 단어가 자리잡고 있다. 요즘은 과거와는 너무 달라져서 예측 불가능한 시대…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다시, 꿈을 꾸자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들은 꿈을 가지고 앞만 보고 살아온 사람들이다. 미국의 맥아더 장군도 “사람은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로 늙는 것이 아니라, 꿈을 포기했을 때 늙는…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사람이 되신 하나님

    성경에 보면 기적적으로 출생한 사람이 가끔 있다. 이삭은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어 세상에 태어났다. 삼손도 마찬가지다. 삼손은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오랜 압제 하에 지쳐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조차 중단하고 있을 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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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 74개 언어로 성경 첫 번역돼

성경전서는 총 769개 언어 번역 아직 전체 48% 언어 번역 안 돼 새 번역된 74개 언어 중 16개는 성경전서, 16개 신약, 42개 단편 2024년 말 기준 세계 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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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지자체·기업의 삼겹줄로 지역 소멸 문제 대안 제시

(주)투웰브마운틴즈(대표 김수홍 목사)는 로컬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으로 출판문화예술 분야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지역민들을 위해 헌신함으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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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선거의 공정성을 촉구하는 ‘공명선거전국연합’이 본격 출범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11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