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 365일 날마다 큐티·묵상·기도 돕는 책들
2025년 새해를 맞아, 365일 매일 하루하루 찾아서 읽을 수 있는 도서들을 소개한다. 팀 켈러, 사랑으로 나아가는 오늘 팀 켈러 | 윤종석 역 | 두란노 | 39…
진정한 자유인이란 어떤 사람일까? 오늘날 많은 사람은 자유에 대해 생각하기를,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맘대로 한번 자유롭게 살아보기를 꿈꾼…
취업을 위해 특별새벽기도에 참석한 어떤 청년이 성전 구석에 앉아, 기도는 하지 않고 멍하니 강대상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다. 목사님이 다가가서 물었다. “자매님은 왜 통성기도 시간에 가만히 앉아만 있습니까?” 그러자 그 …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이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대 문명의 발상지도 강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역사적으로 볼 때 히브리 백성들이 영향을 받은 강은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
우리나라에도 깊은 산골에 가면 가끔 산 위의 집을 볼 수 있다. 대부분 허름하고 가난한 산골의 모습이다. 그러나 유대 지역의 산은 그냥 큰 언덕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우리나라는 산 위의 동네가 달동네 인상을 주지만, 유럽에…
사람이 다른 동물과 다른 것은 생각하는 능력이 있어서이다. 인간이 위대하고 존귀한 것도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는가에 따라 행복해지기도 하고 불행해지기도 한다. 이런 말이 있다. “생각을 심…
우리가 살다 보면 아무리 기도해도 앞이 캄캄하고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우리는 마치 하나님께 버림받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성경에 보면 시편 기자도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어느 민족이든지 처음 출발할 때 품은 정신이 그 민족의 역사를 이끌어간다. 대표적으로 성경에서의 이스라엘이 그렇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기 민족을 선택하셨다는 선민의식인 하나님 정신으로 자기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
성경에 보면 기도가 사랑의 행위임을 기록하고 있다(시 116:1). 사랑하는 사람은 생각만 해도 좋고 시간만 나면 만나고 싶다. 만나고 나면 시간이 언제 가는지도 모른다. 사소하고 유치한 이야기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다 한다. 가…
오늘날 기독교의 가장 큰 맹점은 성도들이 불신자들과 구별되기 힘들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도들이 교회에서만 교인이고, 나가면 세상 사람과 같이 행동하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에 대해 토저(A. W. Tozer)라는 신학자는 “…
사람은 무엇인가를 좋아할 때 살맛이 난다. 미워하면 내가 괴롭다. 산을 오르다가 들꽃을 보았는데 꽃을 보고 내가 좋아하면 그 꽃보다 내가 좋다. 액자에 걸려 있는 그림을 보고 내가 좋아하면 그림보다 내 기분이 좋아진다. 남…
요즘은 유튜브의 발달로 영상 홍수 속에 살고 있다. 너나 할 것 없이 유튜브를 하기에, 참과 거짓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참도 있지만, 거짓도 함께 있다. 너무나 좋은 말도 많지만, 사탄도 유튜버를 도…
요즈음 산에 오르다 보면 가끔 아카시아 향기에 취할 때가 있다. 그 향기에 기분마저 상쾌하고 좋아진다. 또 어떤 곳에는 버리고 간 쓰레기로 이상한 냄새가 날 때도 있다. 향기 요법이라는 게 있다. 꽃향기나 잎향기를 정제해…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세월이 변하면서 가정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가 농경사회일 때는 대를 이어 농사를 지었기에, 가족 간의 유대는 거의 하나였다. 하지만 요즘은 각자의 일이 있기에, 부부도 일심동…
교회를 다녔다는 사람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한 마디로 은혜받지 못해서이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하나님의 깊이와 신비를 체험하지 못해서이다. 교회에서 말하는 십자가나 부활, 천국과 지옥도 믿어지지 않지…
“인생은 해석이다”라는 말이 있다. 삶의 태도에 대한 말이다. 사실 인생은 누군가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가 길을 가다가 교차로를 만나면 길의 방향을 선택해서 핸들을 돌려야 한다. 인생도 …
2025년 새해를 맞아, 365일 매일 하루하루 찾아서 읽을 수 있는 도서들을 소개한다. 팀 켈러, 사랑으로 나아가는 오늘 팀 켈러 | 윤종석 역 | 두란노 | 39…
기독교인이라 해도 정치적 성향은 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기독교인이 친중 친북 좌파 정권을 지지하려면, 적어도 다음 사항들을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기독교가 추구하는 가치관은 친중 친북 좌파 정권의 그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