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무엇을 바라보면서 살아야 할까

    사람은 세상을 살 때 무엇인가를 바라보면서 산다. 그 대상이 물질적인 것일 수도, 정신적인 것일 수도 있다. 사업가는 오직 돈을 생각하면서 사업을 하고, 예술가는 돈보다 어떤 경지의 미를 추구하는 데 온 심혈을 기울인다. …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칼럼] 시온의 대로를 행하는 순례자의 삶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중심이 되는 것이 있다. 사람일 수도 있고 철학일 수도 있다. 그것이 그 사람이 살아가는 데 버팀목이 되어 쓰러지지 않게 한다. 중심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볼 때도 불안하고 갈팡질팡하게 된…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낙심과 불안

    사람이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낙심하고 불안하여 눈앞이 캄캄한 현실을 맞이할 때가 있다. 과거는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그랬지만, 요즘은 또 다른 이유로 낙심하고 불안해한다. 요즘 같은 미디어 소비 시대에는 더욱 그렇다…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회개 운동을 회복하자

    지금의 한국교회는 과거와는 달리 애통해하는 자들을 보기가 힘들다. 과거에는 예배드리면서 눈물을 흘리는 자들이 많았다. 지금부터 약 50년 전만 해도 한국교회의 이미지는 한마디로 애통해하는 공동체였다. 그 당시 우리나…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그루터기 신앙

    그루터기는 나무가 잘려 나가고 땅에 박힌 뿌리만 남은 것을 말한다. 그루터기를 보면 그 나무의 이력을 읽어낼 수 있다. 비록 무성하던 나무가 잘려 나가고 보이지 않는 뿌리만 남은 것 같아도, 그 속에서 다시 생명을 틔울 수 …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신앙인의 나라 사랑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우선순위가 있다. 먼저 할 일과 나중 할 일이 있다. 이 첫 단추를 잘못 채우면 그 인생은 무엇을 하든지 꼬이게 되어 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은 기도를 가르치실 때도 먼저 구할 것과 나중 구할 것을 분별…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하나님의 소원, 나의 기쁨

    사람마다 소원이 있다. 나도 소원이 있고 여러분도 소원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도 소원이 있으시다. 그 소원 중 하나가 요한삼서 1장 2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악한 세상, 사명으로 살아가기

    지금 우리는 그야말로 악한 세상에 살고 있다. 선과 악의 경계가 무너져 선과 악을 구별하기조차 어려운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다. 아마도 언젠가는 우리가 선한 것을 선이라고 강하게 주장하지 못하는 세상이 올 것이요, 악을 …

  •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이 나의 미래다

    꿈 하면 우리 머릿속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성경에서 요셉이다. 요셉의 꿈 이야기는 성경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다. 요셉은 열일곱 살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꾸었다. 밭에서 열한 단이 일어나 자기에게 절하는 …

  •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칼럼] 약속 있는 첫 계명

    지금 우리 한국교회는 교회학교가 쇠퇴하고 있다. 열 교회 중에서 세 교회가 주일 학생이 한 명도 없다. 요즈음은 과거와 달라서 아이들이 교회를 선택할 환경이 아니다. 교회 선택권이 부모에게 있다. 그러므로 교회학교의 어…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왜 돈이라면 목숨을 걸까?

    오늘날 인간의 희로애락은 돈으로 인해 발생한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돈 때문에 연을 끊고, 형제 간에도 돈 때문에 원수가 되어 산다. 많은 사람이 인생의 목표가 돈이 되어서 돈 때문에 울고 돈 때문에 웃는다. 사실 돈에 대해…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옳다’와 ‘그르다’의 경계

    요즘 들어 우리 사회는 들을 때마다 가슴 답답한 사건들이 연속으로 터지고 있다. 정치적으로도 그렇지만 교회적으로도 그렇다. 교회를 빙자해서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나라의 지도자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가…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기쁨을 누리고 있는가

    기쁨이라는 말은 욕구가 충족되었을 때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를 말한다. 성경에서는 낙이라고 하는데, 행복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다. 왜 우리가 기쁨을 누려야 하는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기쁨이기 때문이다. 기쁨…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기독교의 핵심 가치

    기독교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이다. 부활 없는 십자가는 비탄일 뿐이요, 십자가 없는 부활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만큼 십자가와 부활은 기독교 교리의 핵심적 가치를 지닌다. 부활이 기독교의 핵심 가치가 되는 것은 …

  •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십자가와 나의 거리

    사람은 살면서 가까이하는 것들이 있다. 이런 것들은 그 사람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책을 가까이하면 지성인이 되지만, 술이나 도박 등 세상 쾌락을 가까이하면 노름꾼이나 술주정뱅이가 된다. 이처럼 가까이하는 …

에디터 추천기사

새벽 300km 달려 무안 참사 현장으로…“울 힘조차 없는 탄식, 곳곳에서”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새벽 300km 달려 무안 참사 현장으로… “곳곳에서 울 힘조차 없는 탄식”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한국교회가 긴급구호에 나섰다. 국내에서 발생한 가장 큰 항공사고로 여겨지는 이번 참극 앞에서 한국교회는 …

새해 일출

2025년, 한국교회의 4가지 사명을 생각한다

세계 선교 완성에 지속적 공헌 전 세계 기독교 변증 사명 감당 기독교 정체성 회복 사명 헌신 건강한 종말 및 재림 신앙 확립 불안한 국내 정치상…

신학자 올해의 성경구절 2024

신학자 20인, 성경으로 돌아본 2024년과 내다본 2025년

학자들 신약 9인, 구약 11인 선정 로마서 8장 28절, 최초 중복 선택 어렵지만 희망·용기 잃지 말아야 하나님 섭리 역사 선명하게 확신 2024 올해의 사자…

2025년 새해 신년 신년사

“새해, 사랑 실천할 때 화목과 평화 찾아올 것”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고, 정치권 중심의 극심한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 화합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

생각, 자연, 풍경, 묵상, 정신

2025년 새해, 365일 날마다 큐티·묵상·기도 돕는 책들

2025년 새해를 맞아, 365일 매일 하루하루 찾아서 읽을 수 있는 도서들을 소개한다. 팀 켈러, 사랑으로 나아가는 오늘 팀 켈러 | 윤종석 역 | 두란노 | 39…

10.27 연합예배 서울시청 앞 광장 및 인근 지역 드론 사진

2024년, 일반 언론에 비친 한국교회의 모습은?

2024년 한 해 동안 일반 언론에 비친 한국교회의 모습을 분석한 ‘한국교회 빅데이터 보고서’가 발표됐다. 가스펠투데이와 크로스미디어랩이 공동 연…

탈북민 강제북송

연말까지… 돌아오지 못한 강제북송 탈북민들

2024년이 이틀 남은 가운데, 올해 마지막 ‘중국정부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12월 30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개최됐다. …

새에덴교회

무안공항 참사에… 한국교회 송구영신, ‘환호 대신 기도’

슬픔 당한 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검정 옷 입고 예배드리는 교회도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한국교회 무안공항 참사로 나라가 슬픔에 빠진 가운데, …

Crossforthenations.org

그리스도인, 불필요한 죄책감과 부담감 내려놓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그리스도언약 교회 담임목사이자 리폼드신학교 조직신학 교수인 케빈 드영은 미국 전역에서 차세대 복음주의 리더이자 설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