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 365일 날마다 큐티·묵상·기도 돕는 책들
2025년 새해를 맞아, 365일 매일 하루하루 찾아서 읽을 수 있는 도서들을 소개한다. 팀 켈러, 사랑으로 나아가는 오늘 팀 켈러 | 윤종석 역 | 두란노 | 39…
요즘 현대인의 병 가운데 가장 심각한 병이 우울증이다. 이 병은 가난해서 생기는 병이 아니라, 상실을 경험하거나 고통스러운 트라우마로 인해서 생기는 병이다. 차라리 아픈 곳이 눈에 보이면 빨리 치료하면 되지만, 이 병은 …
오늘날 사람들은 숨막히는 삶을 살고 있다. 변화의 중심에 서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방식이 구식이 되어 자녀들에게 먹히지 않는다. 중간이 없어져 버렸다. 극과 극으로 달리고 있다. 경제도 중간 상인이 없고 온라인으로 직거…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하고, 결혼을 하는 목적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함이다. 그러나 요즘 시대는 ‘나 홀로 삶’이 대세가 되어, 2024년 현재 1천만 세대가 홀로 산다는 것이다. 4인 가족은 점점 …
세상을 살면서 가장 흔하게 쓰는 말이 ‘사랑’이다. 하지만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제대로 답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사랑은 단순히 시간과 공간을 공유한다고 해서 성숙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랑도 습득과 실천…
어린이날은 1866년 미국에서 시작된 어린이 집단 세례일이었다. 당시 어린이가 무시당하고 학대받던 시대에, 어린이를 사랑하고 세례를 주고 사람으로 인정하는 것은 획기적인 일이었다. 다시 말하면 어린이를 예수님도 존중하…
우리 인생은 매 순간 선택을 통해 살고 있다. 또 선택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게 되어 있다. 선택을 잘하기 위해 우리는 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견문과 지식을 늘려나간다. 선택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만 하…
요즈음 “끼리끼리는 과학”이라는 말이 있다.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는 이유는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어서다. 나와 생각이 다른 것만으로도 불쾌감이 올라오기 때문에 공감대가 형성되는 사람끼리 모인다. 또 요즘 사람들은 …
요즈음은 급변하는 경영과 환경으로 모든 분야가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시대다. 그러다 보니 긍정적 리더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는 리더십이 자기희생적 리더이다. 자기희생적인 리더는 긍정에서 더 나아가 부정적 결…
신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믿음이다. 하지만 요즈음은 과학의 발달로, 사실로 증명되지 않는 것은 믿으려 하지 않는다. 성경에서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표현한다. 다시 말하…
우리가 잘 아는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100세 정도 사시다가 하늘나라를 가셨지만, 그분이 생전에 인상 깊게 하신 말씀이 있다. “여러분, 빌리 그래함이 죽었다는 소식이 신문에 나거든 그 신문 기사를 믿지 마시오. 내가 죽은 것…
잠언서 29장 1절 이하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여기서 “목이 곧은 사람”이란 “교만한 사람”이란 뜻이다. 즉 목에 힘이 들어갔다는…
사순절은 부활절을 가는 여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그리고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고 묵상하며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는 기간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길을 따르기 위해 준비하는 영적 순례 여정으로, 부활절로부터 40…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나를 이끌어 주는 사람이 있다. 눈에 보이는 사람일 수도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일 수도 있다. 그리고 누가 나를 이끌어 주는가에 따라 인생이 뒤바뀌기도 한다. 사람을 잘 만나서 인생이 성공하는 …
‘가난’에 대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가난’은 “몹시 힘들고 어렵다”는 뜻의 ‘간난’이라는 말에서 나온 단어다. 사전적으로는 “생활이 넉넉하지 못함”을 뜻한다. 또 한자어로 ‘빈곤’이라는 표현을 …
우리 사람들의 일생은 만남을 통해 결과가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세상을 살면서 좋은 만남을 이룬다는 것은 최고의 축복이다. 우리 주변을 살펴 보면 만나면 안 될 사람을 만나서 인생을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그…
2025년 새해를 맞아, 365일 매일 하루하루 찾아서 읽을 수 있는 도서들을 소개한다. 팀 켈러, 사랑으로 나아가는 오늘 팀 켈러 | 윤종석 역 | 두란노 | 39…
기독교인이라 해도 정치적 성향은 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기독교인이 친중 친북 좌파 정권을 지지하려면, 적어도 다음 사항들을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기독교가 추구하는 가치관은 친중 친북 좌파 정권의 그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