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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히잡

이란 ‘히잡 사망’ 1주년… 기독교인들, 시위 참여 금지 협박받아

이란인 여성 마사 아미니(Mahsa Amini)가 사망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이란 기독교인들은 시위에 참여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고 있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은 아미니 사망 1주기였다. 1년 전 당시 22세였던 아미니는 히잡을 엄격한 여성 복장 규정에 따라 착용하지…
스페인 교회,

스페인, 복음주의 기독교인 수 지속 증가… 남미서 유입 많아

스페인 종교다원주의관측소(Observatory of Religious Pluralism)가 공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가톨릭교회가 여전히 이 나라의 지배적 종교로서 예배 장소의 4분의 3이 여기에 속해 있으나, 복음주의 기독교 역시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스…
예장 통합 총회

[통합 7신] 김운용 총장 “장신대는 무지개 신학교 아니다”

프레임 씌워 학교 공격 말 것 호소 오해와 낭설로 3년간 에너지 쏟아 규정 따라 동문 요청 시 장소 대여 동문들 기도회, 장신대 주관 아냐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가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둘째날인 20일 오후 회무에서는 …
전남바른교육도민연합

전남도민들 “‘인권헌장’, 명백한 위헌”… 반대 서명 전달

전남바른교육도민연합(전바연), 전남교회총연합회, 전남경목연합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남지부, 한국성시화운동본부 전남지부, 전남학부모연대(무안, 여수, 순천, 목포, 강진, 장흥, 보성) 등 전남도민들이 20일 전남도청 로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킴 데이비스

“동성 커플에 ‘결혼 허가증’ 거부” 美 전 공무원 패소

미국에서 동성결혼 허가서에 서명하는 것을 거부했다가 10만 달러(약 1억 3,300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게 된 전직 공무원이 항소 의사를 밝혔다. 최근 미 연방 배심원단은 켄터키주 로완 카운티 서기였던 킴 데이비스(Kim Davis)에게 “데이비드 어몰드(David Ermold…
월드휴먼브리지

월드휴먼브리지,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위해 자선행사

”태어나면서부터 반신마비 증상을 안고 살아가는 소망이를 볼 때면 모든 것이 제 탓인 것 같아 눈물만 흘렸어요. 제 간절한 소원은 소망이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국제구호개발NGO (사)월드휴먼브리지가 희귀난치…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 드샌티스 저격하며 “6주 낙태 금지는 끔찍”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경쟁자인 론 드샌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주지사가 서명한 ‘임신 6주 이후 낙태 금지법’에 대해 “끔찍하다”고 발언한 후 친생명운동가들의 비판에 직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기장, 전상건 총회장 선출… ‘제7문서’ 속 성평등·성적지향 논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제108회 정기총회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평화·선교 공동체’(사 11:1-9, 롬 12:1-2, 요 4:23-24, 시 85:7-13)를 주제로 19일 전남 라마다호텔&C1리조트(자은도)에서 시작됐다. 개회예배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평화·선교 공…
빌트모어교회 침례식

美 노스캐롤라이나 대형교회서 하루 282명 침례받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대형교회에서 하루에 282명이 침례를 받았다. 이들 중 3명을 제외하고 모두 야외에서 침례식에 참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에 7개 캠퍼스를 두고 있는 빌트모어교회(Biltmore Church)는 주일 플레처(Fletcher)의 …
 예장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

[합동 8신] 성폭력 대응 매뉴얼 마련… 대회제는 무산

교회 내 성범죄 방관 안 돼 피해자 중심 대응책 장점 예장 합동 총회가 ‘교회 성윤리 예방 및 대응 지침서’를 채택했다.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제108회기 총회 둘째날인 19일 저녁, 총대들은 대사회문제대응위원회(위원장 정중헌 목사)가 보고한 지침…
기독교한국침례회

기침, 이종성 총회장과 홍석훈 제1부총회장 선출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3차 정기총회가 18-20일 강원도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보시기에 좋았더라’를 주제로 개최됐다. 제1부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에서는 오정세 목사(문막궁촌교회)가 기도, 이민희 목사(중령교회)가 성경봉독, …
예장 합동 108회 정기총회

[합동 7신] 여성강도사 길 열려… “이탈 막고 지위 향상 기대”

대표적인 보수 장로교단 예장 합동에서도 여성 강도사의 길이 열렸다. 예장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08회기 총회 둘째 날인 19일 저녁 회무에서 ‘여성 사역자의 목사후보생 고시와 강도사 고시 응시 자격’을 허락했다.…
예장 통합 총회

[통합 6신] 총회연금재단 현황 및 장래성 논의

책임 소재 리스크위가 계속 추적 현 제도, 저출산 고려 않고 설계 수익률 계속 연구, 시스템도 보완 가입자 적어지면 지출도 적어져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 회무 둘째 날인 20일, 전날에 이어 총회연금재단(이사장 김우철 목사) 질의와 보고가 이어졌다. 전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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