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해 보내고 새해 맞이하는 의식이자 예배
유교의 오상(五常)에 인(仁·측은지심), 의(義·수오지심), 예(禮·사양지심), 지(智·시비지심), 신(信·광명지심)이 있다. 여기서 지식이나 지혜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덕목을 가리킨다. 오늘은 옳고 그름을 생각해 보기 위해 우리 조상들 즉 선배 시민들이 전해주는 명언과 격문들을 들어 보기로 하자. 22대 국회가 개원하여 새로운 4년 임기를 시작한 때라, 제발 옳은 것과 그른…
유교의 오상(五常)에 인(仁·측은지심), 의(義·수오지심), 예(禮·사양지심), 지(智·시비지심), 신(信·광명지심)이 있다. 여기서 지식이나 지혜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덕목을 가리킨다. 오늘은 옳고 그름을 생각해 보기 위해 우리 조상들 즉 선배 시민들이 전해주는 명언과 격문들을 들어 보기로 하자. 22대 국회가 개원하여 새로운 4년 임기를 시작한 때라, 제발 옳은 것과 그른…
12월이 되면 신(信)·불신(不信)을 막론하고 ‘성탄(聖誕, Merry Christmas)’의 축제 기간이 시작된다. 교회마다 성탄목(tree)과 반짝등이 장식되고 ‘징글벨’과 함께 성탄 축하송이 넘쳐났었다. 그러나 요즘엔 그런 것이 사라졌다. …
①어느 날 런던의 한 클럽에서 문학인들이 모여 역사에 빛나는 인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만약 밀턴이 지금 이 방안으로 들어온다면 어떻게 할까?” “그가 살아있는 동안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것을 생각해 열렬히…
성경 안에는 수많은 명령문이 나온다. 창세기 50장 1,433절을 KJV 성경으로 세어보면 3만 8,267단어로 되어 있다. 그 안에는 질문이 148개, 명령이 106개, 약속이 71개, 예언이 56개 있다. 바울서신 중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에도 명…
2024학년도 2학기가 개강했다. 오랫동안 폭염 속에서 시달렸기에 여름철엔 학습능률이 오르지 못했을 것이다. 이제 9월부터 4개월간 올해 교육을 알차게 정리하자. 교과학습지도는 학교나 학원에서 학과 담임교사와 학원 강사들…
조선시대 27명의 왕 중 세종대왕(1397-1450/ 재위 기간 31년 6개월/ 1418.8- 1450.2)에 대하여 알아본다. 2024년은 세종 즉위 606년째이다. 세종은 조선 건국 5년 뒤인 1397년 4월 10일(양력 5. 15)에 한양 준수방(현 서울 통인동 세종마을)에서…
세계 6000여 종의 언어 중 창제 연도와 창제자가 분명하게 존재하는 유일한 언어는 우리나라 한글뿐이다. 그 과학성과 실용성도 세계에서 단연 으뜸이다. 컴퓨터 언어로 써보면 더욱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런 기발한 언어(…
2024년 9월 22-28일까지 제4차 로잔대회가 서울과 인천에서 열린다. 세계 교회에는 국제적인 회의들이 많이 있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선교 제한 지역의 확산에 따라 참된 교회는 항상 여러 종류의 도전을 받게 된다. 로잔대회는 …
국권을 빼앗기고 국민들이 도탄에 빠졌을 때 국내와 해외에서 투쟁한 인물들을 살펴보자. ①김구(金九): 호는 백범(白帆)이며 동학농민운동과 항일 의병에 참여했다. 일본인에게 죽은 명성황후의 원수를 갚겠다며 일본군 중…
지난 500년 동안 로마 가톨릭 교회와 동방정교회(희랍, 러시아) 그리고 서방 프로테스탄트(개신교) 교회 모두 구원 신학에 중립을 두어왔다. 그러니까 출애굽기와 로마서를 주요 텍스트로 이집트의 억압에서 출애굽하여 선민 자…
남자들 사이에서 배우자나 자식 이야기를 할 때는 스스로 ‘팔불출’ 운운하며 머뭇거리거나 부끄럽게 생각하는 게 통상적 모습이었다. 남자들이 오죽 할 말(대화 소재)이 없으면 집안에서 있던 일들을 울타리 밖에서 언급하겠…
성경을 보면 곳곳에서 지혜와 교훈을 강조하면서 조건을 달아 놓았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는 말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두 개의 귀와 두 개의 눈을 갖고 있다. 그런데 귀 있는 자만 들으라고 한 것은 신체 부위로…
“예수님이 누구신가/ 우는 자의 위로와, 없는 자의 풍성이며/ 천한 자의 높음과 잡힌 자의 놓임 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예수님이 누구신가/ 약한 자의 강함과 눈먼 자의 빛이시며/ 병든 자의 고침과 죽은 자의 부활 되고/ 우리…
2024년도 전반부 6개월을 지나, 이제 후반부 6개월을 새출발 하게 되었다. 굳이 7월에 대해 ‘새출발’이란 말을 쓰는 것은 축구 경기에서 전반전의 부진을 후반전에서 반전시켜 역전승을 이루는 예가 흔히 있기 때문이다. 작심…
유교의 오상(五常)에 인(仁·측은지심), 의(義·수오지심), 예(禮·사양지심), 지(智·시비지심), 신(信·광명지심)이 있다. 여기서 지식이나 지혜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덕목을 가리킨다. 오늘은 옳고 그름을 생각해 보기 위해 …
선교 미디어 CGN 인도네시아 지사에서 제작한 선교 다큐멘터리 <교회의 씨앗: 인도네시아 까로 종족(이하 교회의 씨앗)>이 기독 OTT 퐁당과 CGN 유튜브에 …
개정안, 반복적 혐오표현 금지 성별·종교·장애 등 특정 대상 윤건영 의원 등 23명 발의해 문 전 대통령 사저 시위 때문? 특정인 위해 법률 제정 옳은가 목회자들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한 우려를 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