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이승만

    [김형태 칼럼] 독립운동의 인물들

    국권을 빼앗기고 국민들이 도탄에 빠졌을 때 국내와 해외에서 투쟁한 인물들을 살펴보자. ①김구(金九): 호는 백범(白帆)이며 동학농민운동과 항일 의병에 참여했다. 일본인에게 죽은 명성황후의 원수를 갚겠다며 일본군 중…

  • 밧모섬 사도 요한 복음서 계시록

    요한계시록의 7 구조와 7 교회에 주는 권면

    지난 500년 동안 로마 가톨릭 교회와 동방정교회(희랍, 러시아) 그리고 서방 프로테스탄트(개신교) 교회 모두 구원 신학에 중립을 두어왔다. 그러니까 출애굽기와 로마서를 주요 텍스트로 이집트의 억압에서 출애굽하여 선민 자…

  •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육영수

    대통령 부인 문제로 특검 운운, 너무 창피해

    남자들 사이에서 배우자나 자식 이야기를 할 때는 스스로 ‘팔불출’ 운운하며 머뭇거리거나 부끄럽게 생각하는 게 통상적 모습이었다. 남자들이 오죽 할 말(대화 소재)이 없으면 집안에서 있던 일들을 울타리 밖에서 언급하겠…

  • 조정민

    조정민 목사의 9가지 잠언록으로 돌아보는 나의 모습

    성경을 보면 곳곳에서 지혜와 교훈을 강조하면서 조건을 달아 놓았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는 말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두 개의 귀와 두 개의 눈을 갖고 있다. 그런데 귀 있는 자만 들으라고 한 것은 신체 부위로…

  • 서울미술관

    부활 후 승천까지 새 몸으로 7번 나타나신 주님

    “예수님이 누구신가/ 우는 자의 위로와, 없는 자의 풍성이며/ 천한 자의 높음과 잡힌 자의 놓임 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예수님이 누구신가/ 약한 자의 강함과 눈먼 자의 빛이시며/ 병든 자의 고침과 죽은 자의 부활 되고/ 우리…

  • 김형태 총장

    1년의 절반 지난 7월, ‘후반기 새출발’의 계절

    2024년도 전반부 6개월을 지나, 이제 후반부 6개월을 새출발 하게 되었다. 굳이 7월에 대해 ‘새출발’이란 말을 쓰는 것은 축구 경기에서 전반전의 부진을 후반전에서 반전시켜 역전승을 이루는 예가 흔히 있기 때문이다. 작심…

  • 거짓, 진실

    22대 국회의원들, 옳고 그름 잘 분별해 ‘파사현정’ 해주길

    유교의 오상(五常)에 인(仁·측은지심), 의(義·수오지심), 예(禮·사양지심), 지(智·시비지심), 신(信·광명지심)이 있다. 여기서 지식이나 지혜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덕목을 가리킨다. 오늘은 옳고 그름을 생각해 보기 위해 …

  • 의대 증원 법원

    “의사들, 어서 빨리 병원으로 돌아가길”

    12세기 남부 유럽에서부터 대학의 역사가 시작된다. 볼노냐 대학의 법학교육, 샤를레노 대학의 의학교육, 파리대학의 신학교육 등이 시작되면서 유럽 대학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대개의 나라에서 4년제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 총선 후보 22대 전과자

    전과자, 역사 왜곡, 궤변… 코미디 같은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

    조선의 개국공신인 정도전(鄭道傳, 1342-1398)은 조선이 갖춰야 할 정부 형태와 조세제도는 물론 법률제도의 바탕을 만들었으며, 불교를 억압하고 유교를 국가의 통치이념으로 확립했다. 또한 수도(개경)를 한양(서울)으로 결정하…

  • 우주 왕복선 이륙 Nasa는 항공 우주 대기권 밖의 우주 중력의 힘 과학 시작 로켓

    주일예배에서 목사님 설교 듣고, 이해가 안 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국민으로서 기본 상식을 갖춘 것으로 여긴다. 대학 교육은 좁게 깊게 들어가는 전공 영역이 있는 것이고, 일반교양 수준이라면 고교 졸업으로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

  • 조국 황운하

    사필귀정… 파렴치 범죄자들, 유권자는 속일 수 없다

    인생을 계절에 비유한다면 10대는 이른 봄 싹트는 계절이고, 20대는 봄철 꽃 피는 계절이다. 30대는 초여름, 신록(新綠)의 계절이고, 40대는 한여름, 성숙의 계절이다. 50대는 가을, 수확의 계절이고, 60대는 늦가을, 단풍의 계절이다…

  • 생생한 성지 이야기 3 에베소 사도 요한

    충성된 신앙인들은, 지금도 환난과 궁핍을 겪는다

    서머나 교회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 칭찬만 받은 두 교회(서머나·빌라델비아) 중 하나다(계 2:8-11). 서머나(Smyrna)라는 단어는 ‘몰약’이란 뜻이며, 도시 이름은 헬라어 Smurna(스무르나)에서 왔고 ‘고난’이란 뜻을 갖고 있다.…

  • 샘물 옹달샘 산 약수 물 낙수 흐름 우물 생수 생명

    [김형태 칼럼] 세수하러 왔다가 물도 먹게 해주자

    깊은 산 속 옹달샘에는 산토끼들이 찾아온다. 세수하러 왔으면 물도 먹게 해주고, 물 먹으러 왔으면 세수도 하게 해주자. 이름하여 다목적 샘물이 되어야겠다. 여러 동기로 교회를 찾아왔을 때 그들의 세상적 욕구(need)도 채워주…

  • 아시아태평양기독교학교연맹 총회에서 연설하는 김형태 회장.

    [김형태 칼럼] 지도자의 가정 관리(齊家)

    조선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정약용(丁若鏞, 1762-1836) 선생은 신유사옥 후 전라남도 강진으로 유배되었는데, 그는 이곳에서 18년간 유배 생활을 하면서도 피폐한 농촌사회의 모순에 관심을 갖고 정치개혁과 사회개혁에 대한 문제…

  • 새해 일출

    토끼처럼 뛰었으면, 용처럼 솟아 오르라

    새해가 되면 서로 인사를 나눈다. 용돈을 주기도 하지만 덕담이나 축복기원을 나눌 수도 있다. 이때 유명한 글귀(격언·속담·잠언) 하나를 써주거나 들려주는 것은 고상한 신년하례의 모습이다. 좋은 축복과 감사의 시(年賀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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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로 빅텐트를”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상임 추대위원장 김춘규)가 29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 총리…

김문수 한덕수

종교·시민단체 연합, “김문수 지지 및 한덕수와 연대” 촉구

대한민국 종교 및 시민단체 연합 일동이 28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조기 대선에서 김문수 전 장관 지지 및 한덕수 총리와의 연…

조선 근대화 서울 장터 시장 선혜창 선교 내한 선교사 140주년

내한 선교사들, 당시 조선 사회 얼마나 변화시켰나

19세기 말 선교사 기독교 전파 신앙, 한국 개화 동력이자 주체 ‘하나의 새로운 사회’ 형성시켜 복음 전하자, 자연스럽게 변화 1884년 9월 알렌 의…

기아대책

희망친구 기아대책, 선교사 자녀 지원 위한 ‘Re: 미션 캠페인’

국내 정착 선교사 자녀들 원활한 한국 생활 적응 통합 프로그램 지원 긴급 생계비, 셰어하우스 운영 및 심리·정서 상담 연계, 소그룹 모임 국내 최…

한기총

산불 피해 교회·주민들 위한 마음 이어가는 한기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4월 28일(월) 오전 서울 종로구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지역 기독교연합회 대표 목회자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