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은 왜 ‘고레스 칙령’에도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지 않았을까?

우리가 살아온 역사의 증거가 단순하게 입증되는 것은 아니다. 사적지에서 발견된 다양한 증거들은 하나의 자료만으로 입증되는 것이 아니라, 발견된 …
‘가위 바위 보’는 공평하다. 윷놀이 규칙도 공평하다. 어른이라고 유리하지도 않고, 아이라고 해서 불리하지도 않다. 이 세상도 공평한 것 같다. 부자는 잣죽을 갖다 놓고도 먹을만한 건강이 없는데, 가난한 사람은 라면 한 …
12월의 최대 행사는 크리스마스다. 어릴 때 시골 교회에선 성탄 준비로 바빴다. 그 옛날인데도 크리스마스 캐롤송에 성극이 있었고, 찬양과 무용이 있었다. 물론 성경 암송도 있었고 12월 25일 새벽엔 이 동네 저 동네를 돌며 새…
구약성경의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다. 요한복음은 ‘말씀(logos)’이 하나님이시며,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는 메시지로 시작되고 있다(요 1:1, 14). …
WHO(World Health Organization)는 세계보건기구로 UN 산하 조직이다. 종교적 신앙심으로서의 영적 건강은 무속적 신앙과 그 범주가 다르다. 영적 건강에 대한 관심과 접근 방법 등이 의학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이스라엘의 영농 절기는 오순절, 칠칠절, 초막절이다. 추수감사는 초막절 행사였다. 이제 ‘감사’에 대해 생각해 보자.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
모범적으로 살다 가신 훌륭한 사람의 실제 행적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은 나의 인생을 고양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일이 될 것이다. 몇 사람을 살펴보자. 어떤 점에서 “10리를 간 사람들(Extra Mile Pathway, 마 5:40-42)”을 찾아보는…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 주님여, 날 도와주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 기울이시사/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①사소한 것들을 사소하게 보지 말라. 때로는 역사를 바꾸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옛날 다윗왕은 평소 거미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 데나 거미줄을 치는 더러운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데도 쓸모가 없는 벌레라고…
9월이 좋은 9가지 이유를 들어보자. ① 9월은 코스모스(‘질서’란 의미) 향기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물리치는 달. ②9월은 새 가을을 맞이하는 새로운 시작의 달(학생들은 2학기의 시작). ③9월은 잔서(殘暑)가 있어 따스함이 묻…
성경에 “너희가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다 들었다. 내가 살아있는 한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 주겠다 (민 14:28)”고 했다. 우리 말에도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다. ‘된다 된다 하면, 반드시 된다’는 것이다. 사…
문명의 발전은 하나님의 거룩한 종들이 추진해야 할 창조적 사업이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창 1:28)’는 성경의 실행인 것이다. 성경은 문화의 대립자가 아니라 오히려 문화의 핵심 가치다. 문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나에 대하여 나의 좌절, 오류, 나의 모든 실패에도 불구하고 오래 참으신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는 내 생애의 모든 환경을 사용하여 나를 성장시키고자 하신다 하나님은 …
‘노인은 추억에 살고 젊은이는 희망에 산다’고 한다. 젊은이의 특징은 도전정신에 있다.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이는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이다. 갓난아기가 스스로 걸을 때까지 200번 이상 넘어지는 시행착오를 거친다고 한…
뉴욕타임스와 일본의 SONY 회사 이부카 회장이 내놓은 해법이 신기하게도 똑같다. 어린아이의 일생은 3살까지 결정된다. 동물들은 태어날 때 두뇌 신경회로가 70-80% 형성되어 나오지만, 유별나게 인간의 아기만 거의 백지상태…
세계 4대 성인들을 보면 큰 교회나 법당을 지은 것도 아니고, 성(城)을 쌓거나 탑(塔)을 건설한 것도 아니다. 엄청난 재산을 남겨놓거나 토지, 전답을 물려준 것도 아니다. 결국 그 분들이 우리에게 전해준 유산은 ‘사상’과 …
우리가 살아온 역사의 증거가 단순하게 입증되는 것은 아니다. 사적지에서 발견된 다양한 증거들은 하나의 자료만으로 입증되는 것이 아니라, 발견된 …
동조 않으면 혐오? 전형적 파시즘적 사고 인권위 일부가 퀴어축제 참여? 고발할 것 안 위원장 거룩한방파제 참석 거부 유감 친동성애 단체들이 퀴어축제 불참을 선언한 국가인권위원회 안창호 위원장을 혐오세력으로 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