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 인도네시아 선교 다큐멘터리 공개
선교 미디어 CGN 인도네시아 지사에서 제작한 선교 다큐멘터리 <교회의 씨앗: 인도네시아 까로 종족(이하 교회의 씨앗)>이 기독 OTT 퐁당과 CGN 유튜브에 …
보통 성공(승리)한 사람은 감사하는 단계를 거쳐야 진짜 성공하는 것이다. 이겨놓고 지는 경우는 허다하다. 반대로 졌는데 결과적으로 이기는 경우도 있다. 예수님이 정치범으로 허탈하게 십자가 형벌을 받아 죽었고 무덤에 …
나라를 사랑하고, 다음 세대 어린이를 아꼈으며, 우리 말과 우리 글을 사랑한 분들의 어록을 들어보자. 1. 유관순(柳寬順/1902. 12. 16 - 1920. 9. 28) 유관순 열사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위해 귀한 목숨을 바쳤다. 요즘 나…
역사 공부를 해 보면 예나 지금이나 국가를 위해 한 목숨을 바쳐가며 우국충정으로 살았던 의사, 지사, 열사들이 있었다. 지금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바치는 충신 애국자들이 필요하다. 조상들…
중학교 시절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는 속담을 많이 외웠다. 공부하는 일이 고단할 때마다 격려 차원에서 말하고 들었던 말이다. 나는 대학생 때 책상앞에 “위인이 달한 높은 봉우리는 일약 하룻밤 사이에 …
어느 날 영동고속도로 한 휴게소. 한 중년 부인이 승용차 창문을 반쯤 내리고 박씨를 불렀다. “아저씨, 이거(1회용 종이컵) 어디에 버려요?”. “이리 주세요”. 박 씨는 휴게소 미화원으로 일한지 꼭 한 달째다. 그런데도 …
문학이나 음악이나 미술에서 고전이라 하면, 오랫동안 시간의 부대낌 속에서도 건재하며 모든 시대, 많은 이의 사랑을 받는 작품들을 일컫는다. ‘일리아드’도 그 중 하나다. 수많은 신과 영웅들의 애환이 만들어낸 대서사…
인간은 날마다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여러 갈래의 길 중 하나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물론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과 호기심을 가진 채 가는 것이다. 때때로 잘못된 길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놓친 고기가 커 보인…
하나님 나라는 죄인들의 교회 교회는 죄인들이 회개하는 곳 심판관의 차가운 시선 아니라 죄인의 통회하는 무릎 되어야 우리 교회(대전 더드림교회)의 현관 로비에는 성화 한 폭이 게시되어있다. 나는 초등학교 시절(1950년…
4월은 완전히 봄이 무르익는 시간이다. 청명, 한식은 식목(植木)의 적기이고 곡우도 농사에 중요한 절기이다. 농촌에서는 거의 낮시간을 농토에서 보내게 되는 달이다. 옛날에는 초조목피니 보리고개니 하는 배고픈 경험의 달…
감정이 격할 때는 한 걸음 물러서서 치밀어 오르는 화를 일단 참아내자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었다 어린 손자가 무엇 때문인지 화가 크게 나서 할아버지 등을 많이 때렸다. 한참 후에 할…
자연의 사계절, 춘하추동(春夏秋冬)은 모두 나름대로의 근원과 기도와 교훈이 있다. 그러나 봄은 희망이요, 개척이요, 씨뿌림이며 시작이다. 콩 심으면 콩 나고, 팥 심으면 팥 심으면 팥 나고, 안 심으면 안난다. 아니 풀 난다. …
미국에 와서 살게 된 아프리카 이주민들은 노동이 고된 것보다도 북 소리가 둥둥둥 울리면 향수병에 안절부절 못했다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멜로디도 없고 리듬만 있는 사물놀이 소리를 들으면 어깨가 들썩들…
돈은 목적가치 아닌 사용가치 돼야 목적가치 되면 치사하고 누추해져 돈은 사랑의 대상 아닌 활용의 대상 재물도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한 것 돈은 돌고 돌아야 (유통)된다 해서 ‘돈’이라는 이름을 가졌다는데, 돈이 돌지 …
애국지사 세 분의 주장과 남겨놓은 말씀으로 어려운 우리 국가의 진로를 찾고자 한다. 교과서에서 이름 석 자만 읽었던 애국지사들이 있었다. 나라가 힘들 때 그분들, 국가 원로들의 한 마디 말씀이 그립다. 그 분들이 지금 우…
1. 정연복 시인은 「작은 사랑의 기도」 시를 나누고 있다. ①“한 송이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조급한 마음을 갖지 않고 차분히 키우는 사랑이게 하소서/ 찬 이슬과 비바람과 눈보라도 견디는 사랑이게 하소…
선교 미디어 CGN 인도네시아 지사에서 제작한 선교 다큐멘터리 <교회의 씨앗: 인도네시아 까로 종족(이하 교회의 씨앗)>이 기독 OTT 퐁당과 CGN 유튜브에 …
개정안, 반복적 혐오표현 금지 성별·종교·장애 등 특정 대상 윤건영 의원 등 23명 발의해 문 전 대통령 사저 시위 때문? 특정인 위해 법률 제정 옳은가 목회자들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한 우려를 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