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이 땅에 오신 성탄, 낭만적으로 그리지 않은 화가
<베들레헴의 인구조사> 가장 익숙한 곳을 탄생지로 조감도적 다양한 인간군상 <눈 속의 동방박사의 경배> 핍박받던 땅으로 오신 예수 성도들 절실…
삶의 꿈은, 하룻밤 꿈꾸는 것처럼,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힘들게 이룬 꿈만, 견고해서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계산하고 또 계산하…
지난 당회 수련회였습니다. 있는 가방 들고 나왔습니다. 늘 다녀오는 하루 자는 것이니까요. 이리저리 시간 거쳐 저녁이 되었습니다. 세면 백을 열어보니, 칫솔이 없었습니다. 이리저리 생각해 보는데, 구할 곳이 없는 …
열심히 해서 잘 되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착하고 선하게 살아서 모두 복 받는다면, 별 할 말도 없습니다. 삶이란 항상, 그 당연한 것이 반드시 쉽지만은 않기에, 애도 쓰고 아픔도 겪고, 극복의 기쁨과 감격 과정을 통한 능력…
바람 불지 않은 날 없습니다. 파도치지 않는 바다 없습니다. 어둠 없는 날도 없습니다. 바람 불어도, 파도쳐도, 어둠의 순간과 시간에 놓여져도, 하나님 백성은 이제껏 살아왔고 또 살아갈 것입니다. 그 삶을 이끌어가는 …
삶에서, 표현 방법은 다양합니다. 말로 하는 발언. 글로 표시하는 마음과 뜻 전달. 표정 몸짓 및 각종 다양한 방법으로 구사되는 또한 의사표현. 결국 내 뜻과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여, 상대에게 뜻을 전달하는 발언입…
어느 날 문득 드는 생각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리 저리 생각하다 끝난 일도 있을 것이고, 더 재미있는 일 생겨 떠난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잊혀지지 않고, 잊을 수 없고, 그냥 함께 가는 것이 당연한 …
미리 보아야 합니다. 멀리 보아야 합니다. 집중해 보아야 합니다. 정확히 보아야 합니다. 오래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뒤집어 보고, 또 뒤집어 보고, 각종 경우의 수와 대처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어떤 경우도…
언젠가 누구나 죽을 것입니다. 그 “언젠가”는, 내가 알고 있는 시간이거나, 혹 내가 원하는 시간은 아닐 것입니다. 자신이 생명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 어느 날처럼, 그 어느 것처럼, 그 어느 …
인생에 요행은 없습니다. 운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씀으로, 그 표현을 대신합니다. 또 한 번, 더 한 번, 주어진 단 한 시간이라도 더 애쓰고. 주어질 결과는 오직, 당연히 내 …
수고와 애씀을 값 치르더라도, 현재를 내가 소망하는 대로 바꿀 의지를 포기한다면,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어려움들을 바꿀 수 있겠는가 생각합니다. 약간 후에 다가올 긴 인생의,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다가옴을 보면…
삶의 상승은 점진적이고 오래 걸리나, 하강은 수직으로 떨어지고 순식간에 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오늘이 어제 같을 것이다 생각 말고, 하루 하루 소중히 겸손히 다가섭니다. 내게 맡기신 하루의 호흡과, 눈앞의 모든 …
비가 떨어지고, 그 비 모여 흐르는 낙수가 창에 흘러 더 큰 빗줄기가 된다. 본격적 여름비다. 창문을 치고, 그 창문을 흐르는 비가, 소리와 마음 그림의 꿈을 떠오르게 한다. 삶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꿈이 있기 때…
삶은 무엇을 기억하고 있느냐입니다.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을 잊거나, 잊은 척하거나, 잊고 싶어 한다면 슬픔을 맞이합니다. 기억해야 할 일을 기억하고 지키고 소중히 여긴다면, 어느 날 슬며시 다가온 기쁨을 맞이할 것…
삶이 우리를 속이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는 시 구절이 있지만, 그래도 슬프거나 노하고 싶습니다. 지치고 서럽고 아프기 때문입니다. 삶의 상황이나, 내 앞의 누구뿐 아니라, 나 자신에…
캄캄해도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도 사물은 그 짙고 여림의 농담으로, 자신의 모습을 어둠의 천 위에, 윤곽과 어둠의 두께로 선포합니다. 밝음 속에 보이는 색과 빛의 조절. 어둠 속에 보이는 무채의 짙음과 여…
<베들레헴의 인구조사> 가장 익숙한 곳을 탄생지로 조감도적 다양한 인간군상 <눈 속의 동방박사의 경배> 핍박받던 땅으로 오신 예수 성도들 절실…
탄핵반대범국민연합(탄반연합)이 18일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4차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치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도를 강력히 반대하며 헌법재판소에 공정한 판결을 촉구했다. 기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