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우리 인생은 언제 강해지는가?

    살다 보면 삶이 참 힘겹다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살지 않은 것도 아닌데, 그래도 애써서 살았는데, 손에 쥐어지는 것은 없고, 사방을 둘러보아도 나는 변변치 않아 보이고, 도대체 이렇게 시간이 연장되고 흘러간다…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30년간 늘 그 자리에 있는, 그러나 크게 자란 나무

    누군가에 대한 평가의 기준과 방법은 다양합니다. 이래서 좋고, 저래서 안 좋고. 그러나 시간 지나 보면 그 모든 것이 다 부질없는 생각이라 마음 듭니다. 누군가도 더 큰 틀에서 보면 그가 가야할 길을 가는 것이고, 덧없는 …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삶에는 많은 기계적 실행이 필요합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파스칼의 문장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번성할 수 있는 힘은, 다른 생물과 달리 깊이 사유하고, 그 결과로 계획 실행 완성함입니다. 거기 더해, 그 …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나는 지금 왜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 앞에 서야 합니다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아지고 있습니다. 살고 있습니다. 그 살고 있다 라는 사실이 내 가슴을 뛰게 하고, 감격스럽습니까? 나는 바르게 살고 있고, 힘들게 살았으니 다시 살아도 이렇게 살겠다 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고독한 인생길, 따뜻한 인생길

    인생이란 결국 어쩔 수 없는 홀로이고 고독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홀로임을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조금 더 편안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홀로일 수밖에 없는 인생을 수용한다면, 누군가가 옆에 있어 준다는 것 자체가 큰…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늘 바라보이던 산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비가 옵니다

    창밖 저 끝에 산이 병풍처럼 둘러 있습니다. 그 능선이 하늘과 맞닿아 있어 이루는 곡선의 유려함은, 언제나 평안을 줍니다. 직선의 각과, 곡선의 품음이 이루는 면은, 다름이 합을 이룬 조화 또 구성의 아름다움입니다. 며칠…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구원받아 꿈꾸는 성도는, 시간을 아껴 달려가야 합니다

    예수 믿어 구원 받았으면, 우리는 그 구원받음이 우리 삶의 전 분야에 실제화 되어 실현되어야 합니다. 구원받음은 다만 머리나 가슴 속의 관념이 아니라, 그 생각과 말과 행동과 습관과 마음 씀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주…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천국 같은 교회를 꿈꾸며

    교회가 천국 같아야한다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교회는 주님을 모시고, 주님으로 인해 관계가 형성되고 유지되는, 곳이고 것입니다. 그러니 “천국 같은”이 아니고, “천국 이어야함”은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 그…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시련 앞에 설 때, 엄살 부리지 않고 전설을 만들어냄

    삶의 일이란 그 어떤 일도 쉽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 누구의 일도 어렵습니다. 어떤 이는 좋은 여건과 바람의 방향을 받는 것 같으나, 그것은 다만 내 생각일 뿐입니다. 결국은 누구나 어렵고, …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피아노

    얼마 전에 아이들이 어렸을 적에 사용하던 피아노를 새롭게 수리하고 조율하였습니다. 너무 오래 방치된 것이라 사용이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조율하시는 분이 괜찮다 하셨습니다. 큰 아이가 결혼하여 갔고, 둘째와 셋째도…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여름날의 얼음 냉수 같은 인생

    살아가면서 나는 어떤 인생인가 생각합니다. 누구에겐가 시원함을 주고, 누구에겐가 용기를 주고, 누구에겐가 기쁨을 주는 인생인가? 어떤 이와 대화하며 문득 무엇인가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분에 대해 특히 배려를 하지…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삶에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며 살기로 하다

    때로 삶은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지루하여 녹아내리기조차 합니다. 눈물 바람일 수도 있고, 가슴 답답한 체증처럼 마음 누르는 무거운 돌일 때도 있습니다. 마치 우리에게 항복이라도 받아내서, 인생을 포기하고 싶게 만드…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할 일

    지난 목요일 예년처럼 제자 목사님들이 다녀갔습니다. 보통 일 년에 세 네 번 정도 다녀갑니다. 설 추석 스승의 날. 혹 더하면 수련회. 이번에는 좀 다르다면 사모님들이 같이 동행했습니다. 떠난 지 20년 정도 되는 분들도 …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선을 지킴-일정 수준의 사람은, 서로 얼굴 붉힐 말 하지 않는다

    이번 주에 대화하다 문득 가슴에 남는 말이 있어서 메모해 두었다. “일정 수준의 사람은, 서로 얼굴 붉힐 말 하지 않는다”라는 문장이었다. 서로 간에 마주하고 있는 순간과 사람과 상황에서, 선을 지킴이 있는 모습 설명이…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애씀 끝의 기대

    어제 토요일 1년의 기간을 거쳐 교육하여, 임직식을 통해 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제 8기 임직자를 세웠습니다. 장로, 시무권사, 시무집사를 장립하여 교회의 일꾼으로 세우는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하루 아침에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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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단X프로라이프

‘견미단X프로라이프’, 미국 투어로 청소년 생명운동 새 장

청소년과 청년들로 구성된 ‘견미단X프로라이프’ 프로젝트가 지난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켄터키주와 워싱턴 DC에서 열렸다. 이번 투어는 험블미…

김진홍 목사(두레수도원 원장)

“청년들 열정·질서에 깜짝… 훈련·조직화하고파”

전국 각지의 애국 단체들 플랫폼 역할 할 것 현 사태 궁극적 책임은 선관위에… 해체해야 선관위 규탄하자 민주당이 발끈? 뭔가 있어 친분 없던 대통…

트럼프

美 트럼프, 트랜스젠더 군인 복무 및 입대 금지

생물학적 성 다른 허위의 ‘성 정체성’ 군 복무 필요한 엄격 기준 충족 못해 현재·미래 모든 DEI 프로그램도 종료 ‘그(he)·그녀(she)’ 외 대명사도 …

생명을 위한 행진 2025

‘친생명’ 트럼프 대통령 “무제한 낙태 권리, 중단시킬 것”

밴스 부통령 직접 집회 참석 낙태 지원단체 자금 제한 및 연방 자금 낙태에 사용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매년 1월 열리는 낙태 반대 집…

림택권

“지금의 체제 전쟁, 해방 직후부터 시작된 것”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대로 달이 가고 해가 가면 이 육신은 수한을 다 채워 이 땅을 떠나 하늘나라 본향으로 향하겠지만 성경 말씀에 기록된 바 ‘풀…

정주호

“크리스천이라면, 영혼뿐 아니라 육체도 건강해야죠”

“운동을 통해 우리가 실패의 맷집과 마음의 근육을 키우면 인생의 어떤 어려움의 장벽을 만났을 때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치며 뚫고 나갈 힘이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판단 유보’, 신앙 언어지 정치 언어 아냐”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자신의 설교에 대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1월 26일 주일예배에서 이찬수 목사는 설교 말미 “이 나…

윤석열 구속영장 서부지법

“폭력 금물이지만… 갑질·법 무시·권력 남용한 사법부가 자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에서 ‘사법부는 정말 <국민저항권>을 불러들이려는가? 법의 원칙 무너트리면 사법부 존재 의미도 없다’는 제목의 …

세이브코리아(Save Korea) 국가비상기도회

‘탄핵반대집회 첫 참석’ 전한길 강사의 ‘계몽령 일타강의’

성경책에 손 얹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발언 자유 있는 대한민국 좋고, 공산 정권은 싫어 늦게 온 것과 태극기 부대 싫어했던 것 죄송 자랑스러운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