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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로잔대회서 핍박에 처한 기독교인들의 사정 나누고 기도

이란 리더 “로잔대회 참석 이유만으로 5년간 옥살이”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넷째 날, 복음주의 리더들은 북한을 포함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의 사정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일 인도교회에 대한 박해와 선교 현황을 나눈 Babu Verghese는 “200년 역사의 인도 기독교 공동체는 역사상 가장 심각한 박…
안디옥 개신교회 광림교회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감리교 감독회장 당선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대 감독회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26일 오후 7시 경 개표결과 직후 당선 소감에서 “부족한 저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린다. 앞…
로잔

“로잔 문서들, 20년 뒤에도 도전 앞에 바른 길 제시하길”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다섯째 기자회견에는 로잔대회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이끈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와 로잔대회 글로벌 공청회 공동의장인 문상철 원장이 참석해 대회를 위한 준비 과정을 자세히 소개했…
로잔대회서 국내외 프로라이프 리더십들 방향성 논의

로잔대회서 프로라이프 운동 방향성도 논의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진행되는 현장에서 국내 프로라이프 단체 리더십과 해외 프로라이프 단체 리더들이 만남을 갖고 성경적 생명존중 운동에 대한 서로의 견해와 방향성을 논의했다. 국내 프로라이프 단체로는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이봉화 상임…
YD 국제본부, 선교 컨퍼런스 개최 “세계 청년 복음화를 향해”

YD 국제본부, 선교 컨퍼런스 개최… “세계 청년 복음화 향해”

국제 캠퍼스 선교단체 YD(영디사이플스)가 18일 미국 콜로라도 국제본부 주제로 온라인 선교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300개 지부 개척, 세계 청년 복음화’를 주제로 각국의 캠퍼스 선교 흐름과 사례를 다루고, 복음화를 위한 전략과 …
예장 합동 제109회 정기총회

[합동 15신] 총회장 입후보 연령 최소 만 57세→60세로

예장 합동이 총회장과 부총회장 입후보 연령을 ‘만 60세 이상’으로 하는 선거 규정을 통과했다. 현행은 ‘만 57세 이상’이었다. 합동은 제109회 정기총회 26일 회무에서 이를 포함한 총회선거규정 제20차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제3항 입후보 자격은 소급적용 없…
예장 합동 정기총회 회무가 진행되는 모습. ⓒ기독신문 CTV 유튜브 캡쳐

[합동 14신] 로잔대회와 동성애 관련 성명 발표하기로

예장 합동이 제4차 로잔대회와 관련 동성애 대응 성명서를 총회 폐회 전에 발표키로 했다. 총회는 26일 오후 정치부는 ‘로잔대회에 대한 총회의 신학적 입장 확인’ 헌의와 ‘로잔대회 신학과 정체성을 신학부에 맡겨 연구’ 헌의 건을 보고했다. 이들은 ‘신…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50주년 기념행사 참가자들

[로잔대회 포토 4] 로잔운동 50주년 기념행사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를 주제로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2개국에서 복음주의 지도자들 5천 3백여 명이 현장에…
대법원 동성커플 건강보험

동성 커플들, 대법원 판결 후 건강보험 피부양자 신고 잇따라

건강보험공단에서 소위 ‘동성 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접수를 기존 법령에 따라 불허용하고 있는 가운데, 대법원 판결 이후 동성 커플들의 피부양자 자격 취득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민단체들과 학계, 교계 등에서 지난 7월 대법원 …
통합 109회 총회

[통합 14신] 교인 수 ‘9만여 명’ 교회 수 ‘3곳’ 감소

예장 제109회 총회 셋째 날인 26일 오전 회무에서는 통계위원회(위원장 조병호 목사)가 교세 통계를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교회 수는 9,476곳으로 전년에 비해 3곳 줄었고, 목사 수는 2만 2,180명으로 330명 늘었다. 단 시무 목사 수는 1만 6,870…
대구 퀴어축제 홍준표

법원 “대구 퀴어축제, 2차로 모두 사용 안 돼”

대구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채정선)는 26일 ‘대중교통전용지구 2차로를 모두 사용하게 해 달라’는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측의 청구를 기각했다. 지난 9월 5일 대구 중부경찰서는 축제 조직위 측에 ‘2개 차로인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1개 차로와 인도 …
통합 109회 총회

[통합 최종] 김의식 전 총회장 권한 포기 촉구 결의하고 폐회

김영걸 총회장, 5가지 방안 제시 전 총회장 자격 각종 위원장 논란 ‘증경총회장’ 호칭, 법 아닌 예우 후속조치·재발방지 기구 설치도 아직 진행 사건, 결과 기다려야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가 26일 오전 남은 회무를 처리한 후 폐회했다. 총회 셋째 날인 26일…
합동 109회 총회

[합동 13신] 정년 연장 부결… “지교회에 맡기면 혼란만”

예장 합동 총회가 정년 연장의 건을 올해도 부결됐다. 26일 오전 회무에서 정치부는 ‘정년연장을 허락하되 지교회 상황과 노회 형편에 따라 지교회와 노회에 일임’할 것을 보고했다. 여기에는 73세 혹은 75세로 상향, 혹은 65세로 하향에 대한 부분을 모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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